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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교류' 日 민간단체 전국조직 발족 2025-02-08 17:35:07
열었다. 네트워크는 북한과 국교정상화, 재일조선인 권리 확립, 동북아시아 평화 확립 등을 주요 활동 방침으로 내세웠으며 과거사 문제 해결과 일본 내 조선학교 차별 철폐, 한국전쟁의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결성총회에는 박구호 조총련 제1부의장 등 조총련 인사들도 참석했으며 북한 외무성 ...
납북자가족단체, 조총련에 전단 전달 포기…"日경찰 제지 심해" 2025-01-30 17:38:16
피해자 단체가 30일 재일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중앙본부에 '납치된 가족 소식지' 등이 담긴 봉투를 전하려 했으나, 일본 경찰 제지가 심하다는 이유를 들어 전달을 포기했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를 포함한 6명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도쿄 지요다구 조총련 중앙본부 인근에 도착한...
납북자가족단체, 내일 日조총련 본부에 '가족소식지' 전달 시도(종합) 2025-01-29 16:31:20
재일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본부 앞에서 납북 피해 실상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일본을 방문한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30일 오후 도쿄 조총련 본부 앞에서 납북자 516명의 무사 귀환제를 열고 '납치된 가족 소식지'도 조총련에 전달할 것"이라고...
납북자가족단체 日조총련 본부 겨냥 '전단 무인기 살포' 무산 2025-01-29 08:48:43
= 납북 피해자 단체가 재일 친북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본부를 향해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전단을 살포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29∼30일 이틀간 도쿄 조총련 본부 앞에서 납북자 516명의 무사 귀환제를 치르고 '납치된 가족 소식지'도...
日민간단체, 북한과 민간교류 전국조직 내달 출범 추진 2025-01-23 19:03:33
상호 이해를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북한과 국교정상화, 재일조선인 권리 확립, 동북아시아 평화확립 등을 주요 활동 방침으로 내세웠으며 과거사 문제와 일본 내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 등 현안 해결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내달 8일 도쿄에서 발족 총회를 열 예정이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日 문학상' 재일동포 이회성 소설가 별세 2025-01-14 18:06:34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받은 재일동포 소설가 이회성 씨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9세.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1935년 일본 점령하의 사할린에서 태어난 그는 1947년 홋카이도 삿포로에 정착했다. 이후 와세다대 러시아문학과를 졸업한...
야구인 장훈 "몇년 전 일본 국적 취득…한일 서로 더 이해해야" 2025-01-01 16:08:09
멋대로 일본에 갔다고 오해하고 있지만, 재일교포는 일본에 오고 싶어서 온 사람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병역을 이행하려고 혹은 먹지 못해 왔고, 모두 필사적으로 일했다"며 재일교포 1세가 매우 고생했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적은 한 번은 원래대로 돌릴 수 있다"며 "당연히 부모 핏줄을 이어받아 재일교포로서...
"日, 간토대지진 직후 조선인학생 귀국 불허…학살 전파 우려" 2024-12-04 12:14:14
직후 조선인학생 귀국 불허…학살 전파 우려" 마이니치, 日정부 보관 사료 분석…전문가 "민중운동으로 이어지는 것 경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수도권에서 1923년 발생한 간토대지진 직후 일본 정부가 재일 조선인 학생들의 귀국을 막는 등 조선인 대상 경계를 강화했음을 알려주는 사료가 확인됐다고...
[다산칼럼] 국적 논란과 도쿄 코리아타운의 탄생 2024-11-20 17:50:38
탄광을 조선인들로 채울 수밖에. 가기 싫은 걸 강압으로 끌고 간 게 맞고 그래서 200만 명이나 된 것이다. 일본이 항복하자마자 140만 명은 징글징글한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돌아와도 기댈 연고가 없는 60만 명은 폭격으로 폐허가 된 그곳에 남았다. 그리고 어떻게든 시민권을 받으려 애쓰는 미국 동포들과...
"日조선학교 초중생 약 100명 이달 北방문…내년 1월 공연 참가" 2024-11-13 09:27:05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인 조선학교 초등학생과 중학생 약 100명이 내년 설맞이 공연을 위해 이달 북한을 방문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조선초급학교와 조선중급학교 학생 약 100명이 교토조선중고급학교 교장 인솔하에 이달 중순 북한을 찾는다. 초급학교와 중급학교는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