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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반포' 흑석11구역에 16층 1511가구 공급…내년 착공 2024-12-01 13:40:55
서울시는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변경)’, ‘양평제13구역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신규)’, ‘서린구역 제3,4,5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신규)’ 등 3개 구역의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흑석동 267 일대 흑석11구역은 최고 16층, 30...
공사 비용·기간 부담에…목동도 49층 재건축 2024-10-29 17:56:39
계획안을 발표했다. 목동12단지 역시 기존 15층 1860가구에서 최고 43층 2788가구로 탈바꿈하는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시작했다. 목동의 한 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는 “압구정이나 성수동, 여의도 같이 고층 조망이 중요한 한강변 인접 단지와 달리 50층 이상은 고려하지 않는...
이주율 96%…한남3구역, 2026년 상반기 착공 '순항' 2024-08-11 17:18:16
5~6월까지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11일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지난 7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과 관련해 공청회가 열렸다. 계획안에 따르면 한남3구역은 22층 5990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최초 사업계획 대비 전용 85㎡ 초과 대형, 전용 60㎡ 초과~85㎡ 이하 중형 가구 수가 대폭 늘어난다...
호텔·미술관 복합개발 때 용적률 200%P 혜택 2024-05-27 17:44:56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도 적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안에서 ‘지하철역 반경 500m 이내 상업지역’에 있는 특별계획구역을 적용 대상에 추가했다. 공개공지(일반에 상시 개방하는 공간), 개방형 녹지(상부가 개방된 녹지공간)와 관련한 인센티브는 축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방형 녹지와...
장위15구역, 3300가구 재개발 2024-05-08 10:19:33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장위15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토지 등 소유자 1593명이 있는 이 구역은 최고 36층, 3300가구(공공임대 828가구)로 지어진다. 기존 계획(2884가구)에 비해 가구 수가 크게 늘었다. 서울시는 주변 개발 현황과 구역 여건을...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에 48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6 11:02:10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 5구역(강북구 미아동 61-79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 따라 강북 5구역은 지하 5층~지상 48층(150m) 3개 동, 688가구(공공임대 181가구, 민간 임대 117가구 포함),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품은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로 거듭날...
'노른자' 한남5구역, 건축심의 통과…23층·2592가구로 탈바꿈 2024-04-11 13:24:25
건축위원회에서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 문래동3가 27-1번지 주상복합개발사업, 흑석9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한강뷰' 한남 5구역, 화려한 변신…건축심의 통과 2024-04-10 11:32:23
서울 용산구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한남5구역)이 최고 23층 아파트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서울시는 9일 열린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6건의 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남5구역'은 지하 6층∼지상...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복합공간 조성이다.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활성화 방안과 광진 K밸리 청년창업 거점 공간 조성 등 거점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한 2개 사업은 재정비촉진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으로 별도 추진한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거점 사업을...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내용이 담겼다. 도시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은 노후도가 50%면 사업이 가능하다. 재개발 추진을 위한 문턱뿐 아니라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도 대거 도입된다. 우선 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을 1.2배(360%)까지 확대하고, 역세권은 준주거(500%)로 종 상향이 가능해진다.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도 기존의 3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