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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지난해 '월급쟁이'가 낸 세금 60조원 돌파……) 2025-02-17 16:00:11
비슷한 규모까지 축소됐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월급방위대 간사)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61조원으로 전년보다 1조9천억원 증가했다. 취업자 수와 명목임금 증가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상용 근로자 수는 1천63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3천명...
[단독] 합성 니코틴, 담배로 규정한다…'규제 유예' 합의 2025-02-17 15:53:14
법안이 조만간 국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여야는 기존 액상담배 사업자들에게 학교 주변 입점 규제(소매점 거리 제한)와 과세를 일부 유예하는 조건으로 큰 틀에서 합의를 마쳤다. 17일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소속 여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과 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이날 오전 비공개 회의를...
소득대체율이 뭐길래…"이러다간 미래세대 빚더미 앉을 수도" 2025-02-17 13:47:32
재정에 미치는 효과가 늦게 나타난다. 지금 20~40대 가입자가 연금을 받는 20~40년 뒤에나 급여액이 실질적으로 늘어나는 식이다. 따라서 소득대체율을 과하게 올리면 미래세대 ‘빚 폭탄’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지난해 3월 국회예산정책처의 ‘공적연금개혁과 재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료율을 현행...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연령' 기준, 이번엔 높여야 하나 2025-02-17 10:00:14
전제로 만들어진 탓에 현실적으로 국가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동하고 있다. 올해의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지급할 기초연금 예산만 26조2000억원에 달한다.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적자성 국가채무가 2027년 10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인 가운데 신체적·경제적으로 여력이 있는 노인까지 복지 혜택을 줄 이유는 없다. 단기간...
세수 메우는 '봉'…'유리지갑'만 서럽다 2025-02-17 06:44:49
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월급방위대 간사)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61조원으로 전년보다 1조9천억원 늘었다. 이는 취업자 수와 명목임금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상용 근로자 수는 1천63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3천명 늘었고, 작년 10월 기준 상용 근로자...
국세청, 작년 해외펀드 외국납부세액 2천억원 환급…전년比 31%↑ 2025-02-17 06:10:01
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국세청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의 간접투자회사 등(투자회사·투자신탁 등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외국납부세액 환급 규모는 2천1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환급 규모 1천635억원 대비 30.52%나 증가한 규모다. 2017년 707억원에 불과했던 환급 규모는...
'유리지갑'에 기댄 나라곳간…반도체 불황에 세수기반 '흔들' 2025-02-17 06:01:11
기획재정부 등 관계 당국에 따르면 기록적인 초과세수에 이어 대규모 세수펑크가 나는 '모 아니면 도' 식의 재정 상황이 4년째 이어졌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세입예산보다 각각 61조4천억원, 57조3천억원의 세금이 더 걷혔다. 2년간 120조원에 이르는 초과세수가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2023년에는 56조4천억원에...
지난해 '월급쟁이'가 낸 세금 60조원 돌파…법인세만큼 커졌다 2025-02-17 06:01:10
비슷한 규모까지 축소됐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월급방위대 간사)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61조원으로 전년보다 1조9천억원 증가했다. 취업자 수와 명목임금 증가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상용 근로자 수는 1천63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3천명...
이재명 "상속세법 처리하자"…與 "부자감세라며 갈등 조장" 2025-02-16 18:31:34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송언석 의원도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이달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도 민주당은 이 대표와 지도부를 이유로 들며 논의를 피했다”며 “세법 개정 논의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이 대표는 이제 와서 국민의힘이 상속세 세율 조정만 주장하는 것처럼 거짓말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이...
흑석뉴타운·올파포…'학교 품은 단지'로 뜬다 2025-02-16 17:28:28
설립하는 방안이 최근 서울교육청의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 초기부터 중학교 설립은 계획됐다. 하지만 2020년 교육부 심사 결과 학령 아동 감소 등을 이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아 조합 측이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이번에 학교 설립이 다시 본격화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