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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안전책임자 "방사선 피폭 사고, 가슴 깊이 반성" 2024-10-10 15:29:29
"재해자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019년 원안위 정기 검사에서도 삼성전자가 안전관리자를 추가 선임할 계획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3명에서 2명으로 줄였다며 질타했다. 이에 대해 윤 CSO는 "방사선 안전관리자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2배 이상 충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턱 낮추자…라이더·캐디 산재인정 급증 2024-10-04 17:41:38
재해자는 2019년 1646명에서 작년 7194명으로 다섯 배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택배업’ 사고재해자는 146명에서 1028명으로, ‘골프장 및 경마장운영업’에선 318명에서 1014명으로 각각 일곱 배, 세 배 넘게 증가했다. 특히 라이더 업무 특성상 교통사고는 물론 사망 위험도가 매우 높아 접수하는 사건 자체가 많다는...
[단독] '화성 화재 참사' 아리셀, 희망퇴직·정리해고 돌입 2024-09-23 17:43:18
또 “재해자에 대한 산재 지원금 협의, 형사 사건 입건 임직원에 대한 변호인 조력 등은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실업급여 신청 자격도 안내했다. 한 노동법 전문 변호사는 “정리해고 사유 등을 보면 사업을 유지하기보다는 폐업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리셀 관계자는 폐업 여부 등에 대해 “아직...
삼성전자 전삼노, 시민단체 연대·타노조 흡수…활동반경 확장(종합) 2024-08-05 17:02:18
협약을 통해 산재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재해자가 보다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레거시(구형)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흥사업장 8인치 라인에서 퇴행성 관절염 등 산업재해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노동건강권 사업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한다. 두 단체는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노동자의 권익...
삼성전자 노조, 시민단체와 연대…투쟁 장기화 2024-08-05 16:38:04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재해자가 보다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두 단체는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더 나은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전삼노는 이날 오후 삼성전자 1노조인 사무직노동조합을 흡수하는 형태로 통합식을 진행했다. 이에 기존...
'장기전' 삼성전자 노조, 시민단체와 '산재 예방·대응' 협약 2024-08-05 13:36:29
협약을 통해 산재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재해자가 보다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레거시(구형)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흥사업장 8인치 라인에서 퇴행성 관절염 등 산업재해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노동건강권 사업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한다. 두 단체는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노동자의 권익...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노조, 24일 총파업…'건설 현장 차질 우려' 2024-06-19 15:52:36
"73명의 중대재해자까지 포함하면 3.2명당 1명씩 사상자가 발생한 꼴"이라고 했다. 또한 "건설기계관리법에서 타워크레인 임대사들은 장비 임대만 하게 되어 있다"며 "임대사들은 원청에서 도급받은 금액에서 절반을 떼어먹고 책임은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올해 4월 기준으로 대형·소형 타워크레인...
계룡건설산업 마포 건설현장서 노동자1명 사망 2024-06-14 14:48:00
덮개가 떨어져 아래에 있던 재해자가 맞아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청인 계룡건설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고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음식 나르다 사망해도 중대재해"…소상공인 주의사항은 2024-01-28 14:12:47
넘어져 사업주가 재해자 사망의 결과를 예견할 수 없었던 경우, 숙취 상태로 개인 용무를 위해 지정하지 않은 장소에 들어가 익사한 경우 등 사업주의 고의·예견 가능성 및 인과관계가 없는 경우는 사업주가 처벌되지 않는다. ▶식당·카페·미용실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주도 해당 되나.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주택건설업계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건설업계에 삼중고" 2024-01-25 17:33:52
않았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건설업의 재해자 수는 감소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현황분석 자료에 따르면 건설업 재해자 수는 지난 2020년 2만6천799명에서 2022년 3만1천245명으로 증가했다. 중대재해에 해당하는 사망의 경우 2022년 사망자는 2021년보다 5.7% 감소했지만, 법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