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톱 3'를 유지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셰플러는 30일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대회를 통해 복귀한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지난주 75위에서 34위까지 도약했다. 한국은...
'우승 후보'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2025-01-19 17:33:20
스코티 셰플러, 2위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등 강호들이 불참한 가운데 임성재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이 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주 소니오픈에 불참한 그는 대회 전 PGA투어닷컴이 선정한 파워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대회 첫날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는...
파워랭킹 1위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2025-01-19 11:38:13
셰플러, 2위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등 강호들이 불참한 가운데 임성재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이 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주 소니 오픈에 불참했던 그는 대회 전 PGA투어 닷컴이 선정한 파워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대회 첫날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 더블보기 2개를 범하는 등...
우즈·매킬로이 함께 만든 TGL 개막 2025-01-08 15:26:41
팀을 이룬 베이 골프클럽과 리키 파울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함께 하는 뉴욕 골프클럽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TGL을 함께 만든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현장을 찾아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TGL 경기는 총 15홀로 구성된다. 첫 9개 홀에서는 같은 팀 선수 3명이 한 개의...
청각장애인이 듣고, 하반신 마비환자는 뚜벅뚜벅…AI가 선물한 기적 2025-01-07 18:36:56
달하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쓰이는 것이다. 미국 스타트업 잰더는 청각장애인용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누군가 말을 건네자 선글라스에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Hello, Nice to meet you)’란 말풍선이 나왔다. 곧이어 ‘제 말이 잘 보이시나요(Can you see what I’m saying)’라고 말하자 선글라스...
임성재, PGA투어 개막 첫날 16위…안병훈 23위 2025-01-03 17:28:08
피나우(미국)와 애덤 해드윈(캐나다), 토마스 데트리(벨기에)는 공동 7위(6언더파 67타), 애덤 스콧(호주) 등이 공동 10위(5언더파 58타)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손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잰더 쇼플리(미국·2위)는 공동 34위(1언더파 72타)에 자리했다. 서재원 기자...
"나를 키운건 간절함…투어챔피언십 최다출전 목표" 2024-12-30 00:21:11
선수 가운데 임성재보다 연속 출전 횟수가 많은 선수는 잰더 쇼플리,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8회 연속),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7회 연속) 정도에 그친다. 화려한 경력 뒤에는 누구보다 간절하게 도전한 시간이 녹아 있다. 2018년, 임성재는 “딱 3년만 도전해보자”며 미국으로 떠났다.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2년...
"트랜스잰더 군인 전원 추방"…트럼프, 행정명령 준비 2024-11-25 11:09: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미군 내에서 트랜스젠더 군인을 추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복수의 미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행정명령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일인 내년 1월 20일 발표될 수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준비 중인 행정명령에 따르면...
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2024-09-30 17:43:17
2위 잰더 쇼플리, 4위 콜린 모리카와 등 어벤저스급 멤버로 구성된 미국은 2005년부터 10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전적에서도 13승 1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이 미국에 승리한 건 1998년 호주 대회가 유일하고, 200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는...
그림같은 로브샷 뒤 '잘자요'…역시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 2024-09-29 17:53:46
차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와의 포섬 경기에서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14번홀까지 승패를 주고받은 두 팀은 15번홀을 미국팀이 가져가며 1홀 차이로 벌어졌다. 김시우-김주형은 16번홀(파4)에서 멋진 반전을 보여줬다. 김주형의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쳐 벙커 턱 경사의 깊은 러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