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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단열과 경량화에 특화된 금속창호를 개발하는 기업 ‘다이나믹코어스’ 2024-11-21 21:52:18
있습니다. PC 모듈러 주택은 생산비용 저감과 화재에 강한 주택입니다. 기존 모듈러 주택은 구조재로 강재 위주의 프레임을 적용하였으나, 생산비용과 내화 품질에 대한 이슈로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당사는 PC(콘크리트)를 소재로 한 구조벽체식 모듈러 주택을 선보이고자 노력 중입니다.” 다이나믹코어스는...
한·남아공 원전 포럼…공급망 분야 협력 모색 2024-11-21 18:44:07
전력 공급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원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놀라운 결단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첨단 원자로 기술, 탄탄한 공급망, 광범위한 국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부상했다"며 "오늘 포럼이 양국의 원전 협력 강화와 공급망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한솔제지 프로테고, 무인양품 포장재로 사용 2024-11-21 17:50:36
포장재다.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FSC 인증 펄프를 사용했으며, 종이류 분리배출이 가능해 재활용성도 높다. 이와 관련, 무인양품은 지난 해 일본에서 수입해 판매하던 제과류 및 차(tea) 제품들을 국내 생산 판매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국내 첫 LNG 추진선 도입…HMM "탄소중립 실현" 2024-11-21 17:39:48
있다. LNG 추진선은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을 각각 30%, 85% 저감하고 황산화물과 미세먼지를 99% 줄일 수 있다. 김경배 HMM 사장은 “LNG 연료추진선박은 HMM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LG디스플레이,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2명·상무 7명 승진 2024-11-21 17:33:46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중소형 OLED 생산 혁신과 생산성 개선에 기여한 김흥수 상무(SC PANEL 센터장)는 전무로 승진했다. 대형 OLED 잔상 개선과 중소형 OLED 소비전력 저감 등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김진성 상무, 중형 OLED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기여한 김홍수 상무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7명을...
[칼럼]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한 규정은 명확하고 공정해야 한다 2024-11-21 15:36:04
판단하고 있다. H기업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관련 부품을 개발한 A씨에게 회사는 직무발명금 명목으로 5만 6천 원을 지급했다. A씨는 회사가 해당 특허를 통해 얻은 이익에 비하면 극히 적은 보상금이라는 이유로 2020년 직무발명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적정 보상금을 약 2조 원이라고 주장했고, H사는 회사가...
다 쓴 배터리 가루, 재활용 쉬워진다…희소금속 확보 '숨통' 2024-11-21 15:33:02
지금까지는 반도체 공장 내 온실가스 저감설비의 저감량을 인정받으려면 매년 10%의 설비에 대해 저감효율을 측정해야 했는데, 이로 인해 측정 기간 중 설비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등 기업의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정부는 이에 다음달까지 가이드라인 개정해 신규설비에 대해 처음 2년은 10%, 3년차부터는 5%씩...
식당·식품공장에 외국인 근로자 투입 빨라진다 2024-11-21 15:32:32
△반도체 공장의 온실가스 저감 효율 측정을 위한 설비 가동 최소화 △화학물질 등록 대리인 변경 시 화학물질 재등록 의무 면제 △생분해 플라스틱 환경표지 인증제도 개선 △반도체 공장에 대한 공정안전관리 사전 컨설팅 제도 도입 △안전보건 교육의 편의성 제고 등이 담겼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前美북한인권특사 "北에 인권압박 계속해야"…트럼프 2기에 제언(종합) 2024-11-21 14:12:23
위험 저감을 위한 초기단계 목표부터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네퓨 전 조정관은 그간 대북 제재의 목표는 북한의 비핵화에 도달하거나, 그것을 위한 합의를 달성하는 것이었으나 북한이 핵무력을 고도화한 상황에서 당장은 그 목표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면서 "눈을 약간 낮춰서 제재에 대한 기대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교보17호스팩,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배 '급등' 2024-11-21 09:44:42
정보기술(IT) 융합시스템, 탄소 저감 에너지, 발광다이오드(LED) 응용, 방송 통신 융합산업, 게임·모바일 산업, 신소재·나노 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에 속하는 사업을 영위하거나 해당 산업에 부품·장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