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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격 전후 보디캠 보니…'우왕좌왕' 부실경호 정황 역력 2024-08-09 20:09:47
저격범이 총을 겨누기 위해 올라간 건물 지붕에 경호 인력을 둘 필요성을 지적했지만, 합당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음을 힐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경찰관은 의심스러운 인물을 포착했다가 종적을 놓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아까 우리가 찾고 있던 넓적한 얼굴의 남성"을 언급하면서 "그는...
트럼프, 바이든의 수감자 교환 깎아내리기…"돈 준 거 아닌가"(종합) 2024-08-02 06:38:23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이틀 전인 지난달 13일 저격범이 쏜 총알에 스쳐 귀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소 등 위기의 순간마다 지지자들이 집결해 후원금을 지원하는 저력을 과시해 왔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옥상 위 트럼프 저격범, 경호원이 놓친 이유 2024-07-25 17:24:55
지난 13일(현지시간) 저격범이 있던 건물 옥상의 감시 담당 경호요원이 덥다는 이유로 자리를 비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공화당 조시 홀리 상원의원(미주리주)은 당시 비밀경호국(SS)의 경호 계획과 조직을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내부고발자의 폭로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24일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홀리 의원은...
"트럼프 저격범 있던 옥상 감시 경호요원, 덥다고 자리비웠었다" 2024-07-25 15:55:26
"트럼프 저격범 있던 옥상 감시 경호요원, 덥다고 자리비웠었다" 공화당 홀리 상원의원, SS 내부고발자 인용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이 발생한 지난 13일(현지시간) 저격범이 위치했던 건물 옥상의 감시 담당 경호요원이 당시 덥다는 이유로 자리를 비웠었다는 주장이...
범죄 계기는 '정치 혐오'?..트럼프 총격범 핸드폰에 바이든 사진도 2024-07-19 06:10:32
등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또 저격범의 이름을 사용한 게임 계정을 발견했지만 가짜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과 비밀경호국(SS)은 전날 의회 비공개 보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한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자신의 핸드폰을 비롯한...
트럼프 총격범 핸드폰에 바이든·트럼프 사진…가짜 계정도 등장(종합) 2024-07-19 06:03:27
공직자들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또 저격범의 이름을 사용한 게임 계정을 발견했지만 가짜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과 비밀경호국(SS)은 전날 의회 비공개 보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한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자신의 핸드폰을 비롯...
트럼프 저격범, 동기 모호..."사격클럽 회원" 2024-07-15 17:57:52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의 용의자인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의 범행 동기가 드러나지 않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14일(현지시간) 크룩스의 단독 범행으로 여기고 있지만 왜 암살 시도에 나섰는지 범행 동기를 찾지 못한 상태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수사당국이 실마리를 찾지...
[트럼프 피격] "질 바이든, 멜라니아 여사와 통화" 2024-07-15 12:55:16
대통령을 암살하려던 저격범을 '괴물'로 지칭하며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성명에서 "총알이 내 남편을 지나는 것을 보았을 때 내 삶과 아들 배런의 삶이 치명적 파손의 경계에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면서 "정치적 분열을 넘어 위로를 전한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바이든...
[속보] AFP "트럼프 저격범, 유세장 바깥에 있었다" 2024-07-14 09:58:37
AFP "현지검찰 曰 트럼프 저격범 유세장 바깥에 있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현지검찰 "트럼프 저격범, 유세장 바깥에 있었다"
[속보] 현지검찰 "트럼프 저격범, 유세장 바깥에 있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