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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휴대폰 수거, 인권침해 아냐"…인권위, 10년 만에 선회 2024-10-08 00:40:53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 인권위는 7일 서울 저동 청사에서 전원위를 열고 ‘고등학교가 학칙을 근거로 일과 시간에 학생 휴대폰을 수거·보관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안건을 상정해 비공개 논의 후 표결했다. 표결에서 전원위에 참석한 인권위원 10명 중 8명이 인권 침해 사례가 아니라고 판단해 해당 진정을 기각한 것으...
울릉도 46년만 '물폭탄'…187명 집 못 가 2024-09-13 07:51:39
울릉순환로 사동3리∼통구미, 울릉터널∼118 전대, 도동∼저동 등 3개 구간 도로 통행이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로 통제됐다. 관계 당국은 9개 지점에서 토사 유출과 도로 4곳에서 낙석을 확인했다. 상수관로 2곳이 파손돼 1천578가구(주민 5천199명)가 전날 오후 6시까지 한때 일시 단수를 겪었다. 현재 여전히 복구...
이마트,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확대…지구의 날 소등도 참여 2024-04-22 14:11:57
투모로우) 캠페인을 통해 강원도 강릉시 저동 일대에 나무 1천그루를 심었고,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점포 옥외 사인을 소등한다.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은 "친환경 플랫폼 '가플지우' 캠페인의 활동 반경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코오롱글로텍, 울릉도 2박4일 패키지 론칭 2024-04-22 13:45:56
바위로 이어지는 저동 일대를 여행하게 된다. 투어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먹다·놀다·쉬다'로 구성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먹다' 혜택으로는 울릉도 특산물을 활용한 울라 간식과 여행 굿즈, 카페 울라 바우처 등이 담긴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놀다' 혜택에는 트레킹,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포토] 전공의 집단행동 대책 요구하는 환자단체협의회 2024-02-29 16:42:47
회원들이 29일 서울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중증환자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행동 등으로 의료대란 발생시 수련병원의 외래 진료와 경증환자 진료를 제한하고 중증환자와 응급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비상진료 체계를 법제화할...
도심인구 줄고 땅값 뛰자…'83년 역사' 서울백병원 폐원 2023-06-12 18:18:03
8월 문을 닫는다. 서울의 심장부(중구 저동)에 있는 백병원은 부지 가치만 약 2000억원에 달해 상업용 건물로 개발될 것으로 점쳐진다. 1992년 국내 최초로 성인 간암 환자 간이식에 성공하는 등 한국 외과 발전에 한 획을 그었던 백병원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도심 내 유일 종합 병원의 쇠락12일 인제학원 등에 따르면...
[단독] 규제 완화되자 1년 만에 폐원…서울백병원에 무슨 일이 2023-06-12 17:50:58
만에 폐원 위기에 처했다. 서울의 심장부(중구 저동)에 위치한 백병원은 부지 가치만 약 2000억원에 달해 곧 상업용 건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국내 최초로 성인 간암환자 간이식에 성공하는 등 한국 외과 발전에 한 획을 그었던 백병원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도심의 유일한 종합 병원12일...
부모님 집 불탔는데…뒤늦게 알려진 강릉 산불진화대원 사연 2023-04-19 12:57:10
남경진(44) 대원은 부모님이 살고 있는 저동의 집이 산불과 멀지 않아 위험에 노출돼 있음을 알면서도 다른 진화대원과 함께 맡은 구역에서 진화에 끝까지 참여했다. 부모님의 집은 불과 2년 전까지 자신이 모시고 함께 살던 집이기도 했다. 다행히 산불 당시 부모님은 병원에 약을 타러 가 인명 피해는 면했으나 십원짜리...
"사유지라도 보행로라면 과세대상 아냐" 2023-04-17 18:26:25
저동·을지로2가 등 토지에 대해 재산세와 지방교육세를 합해 약 17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반발한 기업은행은 “토지 중 일부가 시민들의 보행로로 쓰이고 있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기업은행 손을 들어줬다. 해당 토지가 불특정 다수인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통행로라고 판단한 것이다. 재판부는...
법원 "기업은행 소유 사설 도로, 과세 대상 아냐" 2023-04-17 10:25:11
9월 기업은행이 보유한 서울 중구 저동·을지로2가 등 토지에 대해 재산세와 지방교육세를 합해 약 17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반발한 기업은행은 "토지 중 일부가 시민들의 보행로로 쓰이고 있다"며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다. 지방세법에 따르면 도로법에 따른 도로(공도)와 일반인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해 제공된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