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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공급되는 아파트 ‘울릉 하늘채 더퍼스트’, 11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2024-10-10 10:46:02
마주하며 특별한 일상을 누릴 고품격 프리미엄 공유 라운지 공간이 제공된다. 아파트 주차장 진입부터 세대 내부까지 편리하고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울릉도 대표 주거지 저동항이 가깝고 인근에 저동초·울릉고, 울릉도서관 등 양호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약 400여...
고장 때문에…216명 탄 유람선 울릉도 해상서 표류 2024-05-25 14:38:54
승객 안전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구명조끼를 착용하게 하고 승객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방송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 31분께 승객 25명을 울릉파출소 연안 구조정과 민간해양구조대에 나눠 타도록 해 저동항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후 예인선을 이용해 남은 승선원들이 타고 있던 유람선을...
승객 400여명 태운 울릉도행 여객선…발전기 정지로 '바다 표류' 2023-07-27 22:04:06
급파한 뒤, 여객선과 교신을 통해 승객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안내방송 송출 등을 요청했다. 이어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후 4시17분께 여객선 발전기 2대 중 1대를 자체수리한 해경의 조치로 승객들은 인명피해 없이 이날 오후 5시41분께 무사히 울릉도 저동항으로 입항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독도새우빵·부지깽이라떼·호박에일…울릉도가 젊어졌다 2023-02-02 17:25:51
공간은 별로 없을 것. 저동항에서 7년째 카페를 운영하는 박경석 저동커피 대표(36)는 직원들과 같이 울릉도의 풍경과 이미지를 사진으로 찍는다. 울릉도 캐릭터가 담긴 굿즈와 아트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수준 높은 커피를 함께 내놓는다.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각종 보드게임도 구비해놨다.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시원한 오징어 내장탕, 묵직한 울릉도 소고기…놀라운 '美食 보물섬' 2023-02-02 17:15:29
울렁대는 가슴으로 울릉도에 도착하면 저동항에서 순백의 오징어 내장으로 맑게 끓여낸 오징어 내장탕을 한술 뜨며 일정을 시작하는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순백의 오징어 내장, 그 순결한 맛밤새 인근 바다를 대낮처럼 밝히던 오징어잡이 배가 새벽에 들어오면 저동항 공판장의 칼잡이 누님들의 손놀림이 바빠진다. 빠르...
'반려견과 울릉도를'…관광공사, 울릉도 댕댕크루즈 시범운영 2023-01-30 08:50:24
이후 전용 버스를 타고 거북바위·예림원·저동항 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 날 포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크루즈 선상에서도 기념사진 촬영, 갑판 산책, 일출·석양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최대 150명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보호자 1명당 반려견 1마리(15㎏ 이하)까지 동반할...
尹 "내부총질" 문자 공개 후…사색에 잠긴 이준석 2022-07-27 07:27:08
그는 "지금까지 어업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던 저동항과 여객항의 역할을 하던 도동항에 더해 2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사동항이 잘 자리 잡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했다. 또 "사동항과 바로 붙어서 건설 중인 울릉공항이 지금 예상되는 (활주로) 1200m보다 좀 더 길게 확장해서 STOL(단거리 이착륙)기가 ...
울릉도 일주도로, 위험 구간 확 줄었다 2022-03-28 18:08:29
개통됐다. 울릉읍 저동항에서 북면 천부리(11㎞) 이동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5~20분으로 단축했다. 일주도로가 개통됐지만 도로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구간이 드물고, 도로 폭이 좁아 대형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해마다 반복되는 낙석과 산사태, 너울성 파도 등 자연재해로 교통이 통제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굽이굽이 숲길에 탁 트인 전망…걸어야 보인다 '울릉도 100%' 2021-08-26 15:34:41
울릉도의 어선들은 저동항으로 입항하고 저동항에 정박한다. 그래서 저동은 울릉도에서도 가장 어촌다운 정취가 묻어나는 곳이다. 울릉도 어선뿐 아니라 동해안에서 조업하는 모든 선박의 피난처이기도 하다. 저동항은 동해 어업전진기지로 만들어졌다. 저동의 본래 이름은 모시개. 모시 잎이 많아 모시개라 했는데 한자화 ...
섬 속 길 걷으며 눈부신 풍경에 빠져보자…섬여행 5선 2020-07-06 11:14:22
저동항까지 이어져 있었지만, 일부 구간(행남등대~저동항)이 낙석으로 폐쇄된 상태다. 아직 복구공사 중으로 마무리되기 전까지 행남등대를 반환점으로 다시 도동항으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기상이 좋지 않은 경우 낙석 위험이 있어 입장이 통제되므로 울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통제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