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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축구장 5천개 면적 농작물 침수…"수급에는 영향 없어" 2024-09-22 16:00:02
호우로 저수율은 50.5%에서 평년(67.6%) 수준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천안의 오이 재배 농가를 이날 오후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해복구비·보험금 지급을 약속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호우 피해 대책 회의를 소집해 "호우로...
'물류 동맥경화' 파나마운하 "새로운 수원 확보로 가뭄 대비" 2024-08-27 05:20:17
운하청장은 26일(현지시간) 운하 주변 저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바스케스 청장은 "강우 패턴과 엘니뇨·라니냐 기상현상 빈도를 고려할 때 향후 4년 이내에 다시 파나마 운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뭄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래 상황에 대처하기...
댐 가뭄 걱정해야 하나…운문댐 가뭄단계 '관심' 진입 2024-08-19 18:48:25
저수량이 8천340만t이다. 운문댐의 현재 저수량은 8천269만5천t으로 저수율은 51.6%다. 환경부는 운문댐을 비롯해 전국 댐에 유입되는 물의 양이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으로 적다고 설명했다. 실제 환경부가 관리하는 34개 댐 유역에 장마 후 내린 비가 평균 31.6㎜로 예년의 17%에 그친다. 환경부는 현 상...
폭우 피해로 상추·깻잎값 상승…농식품부 "공급 안정에 총력" 2024-07-15 14:22:40
비 피해 면적이 작고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농식품부는 지난 7∼10일 내린 비로 침수된 논에 대해서는 모두 퇴수 조처를 마쳤고 저수지 저수율을 76% 수준으로 낮췄다. 농작물 복구율은 86% 수준으로 집계됐는데, 농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대청댐 내일 수문 개방…"초당 최대 1,300t 방류" 2024-07-08 20:23:33
댐 하류 하천 수위는 8일 오전보다 최대 2.84m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대전과 충남 일대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청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이 급증했다. 지난 5일 71.1m였던 댐 수위는 73.1m로 상승했고, 저수율은 58%에서 66%로 올랐다. 수자원공사 측은 "댐 수문 방류로 인해 하류 지역 인명·시설물 피해가...
멕시코 물부족 이유 있었네…강우량 절반·기온 역대 최고 2024-06-05 06:52:34
저수율의 75%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멕시코 수도 핵심 상수원 중 한 곳인 쿠차말라 수계 저수지의 경우 저수율이 27.5%로, 평균(58.6%)의 반토막 수준인 것으로 당국은 확인했다. 유난히 덥게 느껴진 올해 5월 기온은 평균 27.0도로, 실제 과거 30년 평균을 2.9도 웃돌았다. 레포르마는 "멕시코시티의 경우 1877년...
도시브랜드 급상승한 아산, 기업도시에서 문화예술도시로 변신 2024-05-28 16:07:20
8월에는 사전 방류로 삽교호, 아산호의 저수율을 50%까지 낮춰 침수 피해를 줄였다. 민선 8기 아트밸리 아산 도시 브랜드로 대표되는 창의력과 확장성은 대대적인 산업단지 조성 및 공격적 투자 유치, 시민 소통 창구 다양화, 치유·치료 기능을 강화한 3세대 온천산업, 국제 상호 문화도시 추진, 효도·보훈 시정 강화 등...
호텔 수돗물도 끊겼다…동남아 비상 2024-05-10 14:51:13
스리산야 끄라비호텔협회장은 "저수지 저수율이 낮아져 민간업체 물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뭄이 계속될 경우 당국이 본토에서 물을 해상으로 운송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은 지난 수개월간 물이 부족했고, 일부 호텔 예약이 제한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피피섬에 다녀온 일부...
영화 '비치' 태국 피피섬 폭염에 물부족…"호텔 수돗물 안나와" 2024-05-10 14:41:45
"저수지 저수율이 낮아져 민간업체 물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뭄이 계속될 경우 당국이 본토에서 물을 해상으로 운송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은 지난 수개월간 물이 부족했고, 일부 호텔 예약이 제한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피피섬에 다녀온 일부 관광객들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수력발전 75%' 에콰도르 가뭄에 직격탄…공무원 강제 휴무 2024-04-18 04:34:38
저수율이 곤두박질쳤다"며 "이 중요한 시기에 전기 소비를 줄일 것을 국민들께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전력난에 따른 비상사태까지 선포된 에콰도르에서는 전날부터 순환 정전이 시작됐다. 정부는 또 전력 소비를 줄이는 기업에 세금 공제 혜택을 고려하고 있다. 전체 에너지원의 75%를 수력발전으로 충당하는 에콰도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