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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노크' 씨케이솔루션 "조달 자금, 2차전지 드라이룸 공장 설립에 투입" 2024-11-07 14:26:01
기술 협력으로 전고체용 제습로터(초절전·초저습) 개발을 마치고 양산에 적용하고 있다. 안 사장은 "바이오 전문 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을 위한 드라이룸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초미세화·고집적화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활성화로 인해 클린룸에 대한 중요성 역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IPO챗] 씨케이솔루션, 올해 7번째 코스피 '노크'…"글로벌 입지 강화" 2024-11-07 13:45:45
함께 전고체용 제습로터(초절전·초저습)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양산에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엔 이차전지 시장 확대 영향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제조 공정 고도화를 통해 포스코퓨처엠과 SK아이테크놀로지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도 사업을...
[IPO챗] 하반기 케이뱅크·서울보증보험 등 81개사 증시 '노크' 2024-08-24 09:00:02
'클린룸'을 구축한다. 드라이룸은 저습도 청정실로 배터리의 수율 유지를 위한 필수 장치다. 클린룸은 공기 중 미립자 상태를 제어하는 시설이다. 8월의 마지막 주인 다음 주(26∼30일)에는 반도체 전문 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수요 예측을 한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코스닥에 기술 특례로 ...
락앤락,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2024-03-07 14:36:21
인정받았다. 저온·저습·진공을 유지해 쌀 산화와 벌레 발생 등을 막는 진공 쌀 냉장고도 차별성·형태·기능·창의성·영향력의 5개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내부 압력을 8시간마다 자동 감지해 최적 상태를 유지하는 점, 진공 해제 버튼에 LED 인디케이터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
씨케이솔루션, 2차전지 초저습 드라이룸 사업 본격 확대 2023-08-30 11:00:16
저습 전고체 드라이룸 전문기업 씨케이솔루션이 2차전지 드라이룸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씨케이솔루션 드라이룸은 2004년부터 꾸준한 연구·개발로 레벨1에서 레벨3까지 지속해서 발전했다. 레벨1은 일반 드라이룸 용도로서 DP(노점) -32~34℃ 수준이었지만, 레벨3 초저습 드라이룸은 DP -45℃ 이하 전고체...
소비 주는데 쌀 냉장고 신제품? 2023-04-10 17:35:29
수 있도록 저온·저습 환경을 유지하고,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게끔 설계된 프리미엄 진공 쌀통이다. 신선한 밥맛을 중시하는 홈쿡족을 타깃 삼아 3~4인 가족 가구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개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거리두기 운동이 확산하는 과정에서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족이 과거에 비해 늘어난 데 따라 신제품...
귀뚜라미의 변신…非보일러 매출 1조 돌파 2023-02-12 17:47:20
초저습을 구현하고 공기의 흐름을 순환·통제하는 드라이룸 설계·제조 능력에서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를 제조하기 위해선 상대습도 0.5% 수준의 초저습 환경(빨랫감이 1시간 만에 모두 마를 정도의 습도)을 갖춰야 해 드라이룸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 센추리도 올 하반기부터...
"보일러 회사 아니다" 지진희 광고 현실로…귀뚜라미의 '승부수' 2023-02-12 16:28:55
초저습의 환경(빨랫감이 1시간만에 모두 마를 정도의 제습)을 갖춰야한다. 낮은 비용으로도 초저습을 구현하고 공기의 흐름을 순환·통제하는 드라이룸 설계·제조 기술력은 미국, 일본, 스웨덴의 경쟁사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현재 국내 2차전지 제조업체들이 짓는 국내와 해외 공장에 주로 이 회사 설비가...
"귀뚜라미=보일러는 옛말…올해 원전·반도체·2차전지 사업 집중" 2022-03-29 17:54:54
전지 드라이룸(항온·초저습 기능) 등 신규 사업이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 5년 안에 그룹 매출이 현재의 두 배가 넘는 3조원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보일러사업은 미국 수출에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탄탄한 기술 기반의 알짜 계열사들이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센추리는 잠수함...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탈원전 5년 악착같이 버텼다" 2022-03-29 17:31:35
2차전지 드라이룸(항온·초저습 기능) 등 신산업이다. 최 회장은 “1조3500억원인 귀뚜라미그룹 매출에서 이미 보일러 비중(32%)을 냉동·공조 매출(41%)이 뒤집은 지 오래”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종 신사업이 시너지를 내 5년 안에 매출 3조원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