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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과 재회, 우려 알지만…더 큰 재미 있어" (인터뷰) 2023-07-24 13:53:05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저승차사 강림과 해원맥. 2년에 걸쳐 편당 천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들인 검증된 '흥행 듀오' 하정우와 주지훈이 판타지에서 리얼리티 가득한 세계로 넘어왔다. 하정우와는 '터널', 주지훈과는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로 함께 작업했던 김성훈 감독은 서로...
'터널' 하정우x'킹덤' 주지훈이 레바논에서 만난 '비공식작전' [종합] 2023-07-13 17:08:33
'신과 함께' 시리즈 저승차사 강림, 해원맥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비공식작전'에서도 하정우, 주지훈은 각각 흙수저 외교관 민준과 현지인 택시 기사 판수로 분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서로의 장점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액션과 리액션으로 생동감 넘치는...
하정우X주지훈 주연 ‘비공식작전’, 8월 개봉 확정…런칭 스틸 최초 공개 2023-06-07 12:50:05
‘신과함께’에서 저승차사 듀오로 절정의 버디 케미를 선보인 하정우, 주지훈이 각각 공무 수행 중인 외교관과 현지인을 능가하는 생존력을 자랑하는 택시기사로 변신해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유쾌한 호흡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런칭 스틸은 외교관 민준과 택시기사 판수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판수를...
[뮤지컬 리뷰] '스타' 없으니…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가 보였다 2023-04-24 18:26:30
연출도 재미를 더했다. 인간이 죽으면 저승차사가 찾아온다는 설정까지는 낯설지 않지만 지하철을 타고 저승 입구까지 이동한다거나, 저승에서 심판을 도와주는 변호사가 있다는 설정 등이다. 뮤지컬은 배우가 보이는 게 아니라 캐릭터가 보인다. 변호사 진기한을 연기한 배우 권성찬부터 망자 김자홍을 연기한 윤태호를 비...
'스타 캐스팅' 없이 콘텐츠 힘으로…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 [뮤지컬 리뷰] 2023-04-19 14:17:15
배우 권성찬부터 망자 김자홍을 연기한 윤태호, 저승차사 강림을 맡은 이동규 등 만화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배우들의 분장과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인다. 이 작품에서 또 다른 훌륭한 요소를 꼽자면 바로 무대 디자인이다. 뮤지컬의 작품성을 높인 '일등 공신' 중 하나다. 수준 높은 무대 디자인이...
정수한, ‘내일’ 종영 아쉬움 날릴 비하인드 스틸 공개…열혈 대본 삼매경 2022-05-20 13:50:06
충만 신입 차사 권상수와 데칼코마니를 이룬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촬영에 앞서 열혈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된 것. 정수한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종영을 하루 앞둔 20일 정수한 배우의 열혈 대본 삼매경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과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정수한은...
첫 방송 D-1 ‘지리산’, 주지훈을 주목해야 할 포인트 셋 2021-10-22 17:24:59
저승 차사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피의 사투를 벌이는 세자 그리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엘리트 변호사까지. 그동안 주지훈은 성격도 특징도 판이하게 다른 인물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창조해냈다. 그 결과,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한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회자되는 ‘인생캐’를 탄생시켰다. 주지훈은...
`하이에나’로 돌아온 주지훈, 드라마 인생작 경신할까 2020-02-07 13:05:50
주지훈은 저승차사 해원맥 역할을 맡아 연기력과 대중성 모두 갖춘 배우로 발돋움했다. 여기에 주지훈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왕세자 이창으로 분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주지훈은 ‘하이에나’로 안방극장 문을 두들기며, 또 하나의 인생작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그것도...
메가박스, ‘신화 읽는 영화관’ 10월 상영작 ‘신과함께 : 죄와 벌’ 선정 2019-10-15 08:39:30
한 신선한 스토리와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펼쳐지는 방대한 스케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까지 사로 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평론가 김윤아 교수와 “차사본풀이와 저승세계”를 주제로 제주도에서 전해지는 신화이자 무속의례인 ‘차사본풀이’ 속 인간적인 저승 삼차사 신화를 영화 속...
주호민 "용산참사 계기로 '신과함께' 창작…잊지 말아야" 2019-06-21 21:53:39
인간을 돌봐주는 존재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승차사들이 그 집에 사는 사람들 수명이 다해 데리러 오면 가택신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저항한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참 좋았어요. 어떤 존재들이 날 지켜주면 얼마나 좋을까, 실제로 있으면 좋겠다 싶었죠. --2017년 연말 '신과 함께-죄와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