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휴비스, 車내장재로 쓰는 재활용 소재 개발 2024-08-20 18:19:03
화학·섬유 소재 기업 휴비스가 친환경 저융점 섬유(LMF) ‘에코에버 엘엠’의 상업생산을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LMF는 일반적인 폴리에스테르 섬유보다 낮은 온도에서 녹아 다른 섬유와 접착제 없이 결합하는 특성이 있다. 이 같은 특성 덕분에 자동차용 대시보드, 헤드라이너, 시트 등의 내장재 소재로 주로 쓰인다....
태광산업, 저융점섬유 생산 중단…"업황 회복 어렵다고 판단" 2024-06-11 19:07:56
태광산업, 저융점섬유 생산 중단…"업황 회복 어렵다고 판단"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태광산업[003240]은 자동차 내부 섬유소재로 들어가는 저융점섬유(LMF) 생산을 중단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시점은 이달 30일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원료와 제품 재고 판매를 마칠 계획이다. 태광산업은 초과 공급...
태광산업 '3년 적자' 단열재용 섬유 사업 철수 2024-06-11 18:58:32
태광산업이 차량용 내장재와 단열재 등으로 쓰이는 저융점섬유(LMF) 생산을 접기로 했다. 중국 석유화학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적자가 누적된 탓이다. 태광산업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 LMF 공장 가동을 오는 30일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태광산업은 10월 말까지 LMF 원료와 제품 재고 판매를 완료할...
태광산업,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 획득 2023-08-11 09:13:57
11일 밝혔다. IATF 16949는 국제 자동차 전담기구인 'IATF'와 'ISO/TC176'이 기존의 개별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을 통합해 만든 인증제도다. 태광산업은 자동차 내부 섬유소재로 들어가는 저융점섬유(LMF)와 아라미드 품목으로 인증을 받았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태광그룹, 10년간 12조원 투자·7천명 채용 2022-12-19 14:45:53
중인 스판덱스, 아라미드 공장 증설에 속도를 내고 저융점섬유(LMF) 국내 증산, 울산공장 용수처리 신설, 나일론 설비교체 등 기존사업 개선에도 2조4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1967년 국내 최초로 아크릴섬유를 생산했으며, 1979년 스판덱스 생산에 성공했다. 이후 아크릴, 폴리에스터, 스판덱스, 나일론 등...
휴비스 신유동 대표 '섬유의 날' 금탑산업훈장 2022-11-11 18:41:03
포상했다. 신 대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저융점섬유(LMF)를 비롯해 세계일류상품 6개를 개발하는 등 국내 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고감성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매출의 약 90%를 수출로 올리는 덕우실업 이의열 회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한신특수가...
섬유의 날 기념식…금탑산업훈장에 휴비스 신유동 대표 2022-11-11 11:00:03
대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저융점섬유(LMF)를 비롯해 세계일류상품 5개를 개발하는 등 국내 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고감성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매출액의 약 90%를 수출하는 ㈜덕우실업 이의열 회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염색가공 분야 전문성을...
[인하대학교 2021 초기창업패키지] 금속 모합금과 금속 분말을 제조 판매하는 ‘메탈메이트’ 2021-12-14 11:33:35
융점 금속이나, 고산화성 금속을 진공 플라즈마 멜팅을 이용해 모합금으로 제조한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기성품 외에 수요자가 필요한 합금의 성분 함량에 맞춰 자유롭게 합금제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된 모합금을 가지고 진공 가스 아토마이저 장비를 통해 고순도의 금속 분말을 제조할 수 있다. “최근...
제2 전성기 맞은 효성·코오롱·태광산업 2021-12-08 18:04:11
등 흡차음 소재에 사용할 섬유 개발에 나섰다. 휴비스의 저융점 섬유(LMF)는 접착제로도 쓰인다. 주로 자동차 내장재와 가구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사용된다. 일반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265도에서 녹는 것에 비해 LMF는 110~200도 안팎에서 녹아 에너지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남정민/황정...
휴비스, ㈜엠셀과 투자계약 체결…스마트 섬유시장 개척 2021-10-15 15:20:37
시장 점유율 1위인 저융점 섬유(LMF) 등 자사가 보유한 친환경 자동차 내장 소재와 스마트 섬유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축용 및 의류 소재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진입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강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