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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공유…방사성폐기물 전문기관 발돋움 2024-08-08 16:29:20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더 효과적으로 중·저준위 방폐물을 처리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저준위 방폐물 인수 기준과 안전성 평가 등 기술 현황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지난 5월엔 처분시설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국제표준화기구(ISO) 지하...
한수원, 중·저준위 방폐물 발생기관과 업무협력 강화키로 2024-07-04 09:38:19
중·저준위 방폐물 발생기관과 업무협력 강화키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등 국내 대표적인 방사성폐기물 발생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국, 여야 정쟁에 '특별법' 첫발도 못 떼 2024-04-21 18:29:12
점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 정부가 중·저준위 폐기물과 고준위 폐기물을 구분해 각각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이유다. 2005년 특별법이 통과돼 2015년 경주에서 운영이 시작된 중·저준위 방폐장과 달리 고준위 방폐장 관련 법안은 매번 정쟁에 휩쓸려 난파됐다. 박근혜 정부 시절 발의된 3개 법안은 탄핵 국면으로 동력을...
방폐물 관리 철저히…2028년까지 지능형 스마트 처분시설 구축 2024-04-14 11:00:01
=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이 전면 도입된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도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방사성폐기물 관리 시행계획'을...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노하우' 확보에 1조7천억원 투자 2024-02-27 16:00:00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처리장이 경북 경주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사용 후 핵연료 등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영구 처분하는 시설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사용 후 핵연료는 개별 원전 안에 있는 대형 수조인 습식저장조에 보관돼 있는데 2030년 한빛 원전을 시작으로 수조가 가득 차 최악에는 원전 가동이...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종합) 2024-02-20 11:40:09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처리장은 경북 경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 후 핵연료는 각 원전 안에 있는 수조인 습식저장조에 보관되는 방식으로 주로 처리되고 있다. 2030년 한빛 원전, 2031년 한울 원전, 2032년 고리 원전 순으로 원전 내 수조가 가득 차게 된다. 황 사장은 "국내 원전...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 2024-02-20 11:30:01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처리장은 경북 경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 후 핵연료는 각 원전 안에 있는 수조인 습식저장조에 보관되는 방식으로 주로 처리되고 있다. 2030년 한빛 원전, 2031년 한울 원전, 2032년 고리 원전 순으로 원전 내 수조가 가득 차게 된다. 황 사장은 "국내 원전...
산업부 "고준위특별법,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최선" 2024-01-30 11:00:04
중저준위 처분시설 점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5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21대 국회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고준위 특별법) 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30일 산업부에 따르면 최남호 2차관은 이날 경북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을 찾아...
[사설] "실거주 의무 3년 유예"…미뤄온 민생법안 처리도 속도 내길 2024-01-26 18:00:08
국가 에너지 안보에 필수인 저준위 방폐물 특별법은 여야가 비슷한 법안을 발의해 놓고도 1년 넘게 결론을 미뤄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30조원대 폴란드 무기 수출이 걸린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역시 반년 넘게 표류 중이다.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와 새벽 시간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한수원-일본IHI,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사업 협력 MOU 2024-01-22 14:36:58
2009년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 물질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리화 처리 기술'의 상용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한수원은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위해 IHI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