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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월급날인데요"…배달음식 먹튀한 20대 결국 실형 2025-02-15 14:10:58
다른 사람에게 넘겨줘 전자금융거래법과 전기통신사업법까지 위반했다. 신 판사는 "음식점을 상대로 한 사기 범행과 조직적인 사기 범행에 쓰일 접근 매체 양도 등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A씨가 지난해 6월 징역 1년10개월의 판결이 확정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과...
"내일 월급날인데"…배달음식 외상하곤 먹튀한 20대 2025-02-15 12:47:01
뒤 이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줘 전자금융거래법과 전기통신사업법까지 위반했다. 신 판사는 "음식점을 상대로 한 사기 범행과 조직적인 사기 범행에 쓰일 접근 매체 양도 등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A씨가 지난해 6월 징역 1년 10개월의 판결이 확정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성추행만 한 게 아니었네"…1년 전 방화에 '징역 4년' 2025-02-13 18:03:30
아동·청소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긴 어렵다"면서도 "이 사건 이전에도 강제추행죄를 저질러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 범행 내용과 방법이 유사하고 판결 확정 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가 됐는데도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앓고 있는 정신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려는 의...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촉법소년 16% 2025-02-13 16:50:29
미만)은 104명(15.9%)에 달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이밖에 20대 107명(15.6%), 30대 20명(2.9%), 40대 4명(0.5%), 50대 이상 3명(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딥페이크 집중단속에 나선 시점(지난해 8월28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촉법소년 104명 2025-02-13 12:18:27
이상 14세 미만)은 104명(15.9%)에 달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피의자 가운데 20대는 107명, 30대 20명, 40대 4명, 50대 이상 3명이었다. 지난해 8월28일 경찰이 딥페이크 집중 단속에 나선 이후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6.01건으로...
어촌어항공단·서산시, 바지락 폐사 대책 사업에 15억원 투입 2025-02-13 08:28:23
해역의 퇴적 오염원을 제거하는 저질 환경 개선과, 수산 자원 서식지 조성을 위해 모래를 살포하는 등 어장 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진필 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어업인에게 다시 생동 있는 어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정신질환 교사, 아버지 살인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하고 자살기도 2025-02-12 17:35:20
범행을 저질러 수사를 받던 중에 질병 휴직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교사 신분으로 교단에 복직했을 가능성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경북교육청은 존속살해 미수 발생 이후 8개월이 지나 A씨 징계가 이뤄진 것을 두고 "통상적으로 수사 단계에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는다"며 "기소 전에 징계가 이뤄질 경우 당사자가...
정신질환 휴직 교사, 3세 아들 살해하고 자살기도 2025-02-12 17:12:54
집에서 3세 아들을 살해하는 범행까지 저질렀다. 당시 A씨는 아들을 살해한 뒤 자신의 차량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존속살해미수 사건으로 경북도교육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재판도 받게 되자 평소 앓고 있던 정신질환이 심해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교육청은 살해 사건...
고대 중증외상센터 국비 삭감 두고 오세훈-박주민 연일 공방 2025-02-11 20:15:03
감액 예산안을 처리하는 최악의 예산 폭주를 저질러 지원 예산 9억원은 최종 무산이 됐다"고 항변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순증 의견을 냈어도 최종적으로 감액 예산을 통과시킨 건 민주당이라는 것이다. 민주당이 작년 12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감액 예산안을 단독 처리...
'꽃뱀' 작업으로 동료에 15억원 뜯어낸 공무원, 결국 철창행 2025-02-09 11:00:36
저질러 형사 합의가 필요한 것처럼 위장해 금품을 갈취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A씨는 피해 회복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B씨는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에게 7500만원을 변제했다"며 "피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