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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주식 리딩방, 아내는 로맨스 스캠…100억원 '사기 부부' 2025-02-16 17:46:53
밝혔다.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졌던 부부는 지난 3일 캄보디아 경찰에 체포됐다. 울산경찰청에 접수된 이들 부부 관련 고소장은 82건으로, 확인된 피해 금액만 97억원에 달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초 캄보디아의 한 범죄단지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조직은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부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졌던 부부는 지난 3일 캄보디아 경찰에 붙잡혔다. 집중수사관서인 울산청에 접수된 이들 부부 관련 고소장은 총 82건으로, 확인된 피해 금액은 97억 원에 달한다. 부부의 사기 행각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됐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보하이단지'라는...
[단독] "나 믿고 투자해봐"…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2025-02-11 17:55:34
안모씨(28)다. 이들은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로,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추적해왔다. 이들 조직은 지난해 12월 범죄단지 내에 대포폰과 컴퓨터를 갖춘 불법 콜센터를 차리고, 지난달부터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을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데이팅 앱에 가입한 후 피해자들과 매일...
[단독] "오빠, 투자 공부하자"…'가인이' 연기에 깜빡 속았다 2025-02-11 10:30:47
2명 인터폴 적색수배…송환 예정 체포된 9명 중 조직원 7명은 캄보디아 시소폰 소재 경찰서에서 현지 경찰로부터 조사받고 있다. 캄보디아 경찰은 범죄단지 사무실에 있었던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이들의 범행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백원진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영사는 "통상 캄보디아에서...
트럼프 상호 관세 대상국?…중국·인도 최우선 2025-02-10 20:02:09
국가”라고 지적했다. 나바로는 최우선 순위인 적색 구역 국가는 중국과 인도라고 지목했다. 그 다음으로 심각한 곳은 미국의 무역 적자 규모가 큰 유럽연합(EU)과 미국와의 관세 차이가 큰 태국, 대만, 베트남으로 꼽혔다. 세번째 타깃에 일본과 말레이시아가 포함된다. 한국의 포함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는 ...
효능 논란에도 뇌 기능 개선제 판매 호조…임상 재평가 '주목' 2025-02-10 17:30:11
인지 개선 효능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적색육, 생선, 계란 등에 많이 든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은 기억과 학습 등 인지 기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아세틸콜린의 합성을 촉진하는 물질이다. 뇌 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하고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규모 임상을 통한 ...
"넷플릭스, 돈 내고 왜 봐?"…영상 퍼 나른 운영자 2명 구속 2025-02-10 09:36:56
신원을 특정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입국을 시도하던 A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 B씨는 지난달 초 자진 출석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불법유통 수법이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돼도 국제공조와 끈질긴 추적을 통해 충분히 검...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10 06:00:07
다루기 바랍니다. 적색이 길합니다. 01년생 지나간 일에 후회하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과거는 지나갔습니다. 말띠 54년생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부러워 하나 당신 속내는 시끄럽고 어지럽습니다. 가슴속비밀을 아무한테도 털어놓을 수가 없어서 많이 힘들어질 것입니다. 빨리 해결하고 스스로의 삶을...
카지노 '145억원 증발 사건'…회수금 134억, 10억 행방 묘연 2025-02-08 15:34:56
묘연한 상태다. A씨는 지난해 11월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두바이 현지에서 검거됐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는 지난 6일 열린 첫 재판에서 회사의 지시에 의한 일이었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A씨는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나 횡령 고의나 불법 의사는 없었다"며 "본사인 홍...
제주 카지노서 145억 빼돌린 임원, 첫 공판서 혐의 부인 2025-02-06 17:15:41
적색수배를 통해 두바이 현지에서 A씨를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나 횡령 고의나 불법 의사는 없었다"며 "본사인 홍콩 랜딩인터내셔널 지시로 외국으로 돈을 옮기려고 했지만, B씨가 15억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해외 도피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