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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방지 경보 안울렸나…"美여객기, 고도 낮았기 때문" 2025-01-31 17:48:19
경보를 보내지 않는다고 한다. 조종사들의 집중력과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는 이착륙 상황에서 TCAS의 경보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고의 발생 지점은 아직 정확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군용 헬기에 허용되는 고도가 200피트(약 60m) 수준이라는 점에서 TCAS의 경고음은 울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화재 적색경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NWS는 "이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북동풍과 낮은 습도로 중간 수준의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현재 대피령을 받은 주민은 약 8만2천400명이다. ◇ 사망자 집계치 25명 유지…방화·사기 등 범죄 잇달아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이튼 산불의 주요 피해 지역인...
LA 산불 최대 고비…"보험손실액 역사상 최고일 수도" 2025-01-15 19:21:08
'특별히 위험한 상황'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유지하며 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계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목요일 늦게부터 주말까지는 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14일부터 최고 113㎞/h의 강풍이 불며 산불이 폭발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예보가 내려졌지만 14일에는 일단 빗나갔다. 소방관들은...
LA 강풍 예보 계속…"산불 보험손실액 역사상 최고일 수도" 2025-01-15 17:19:56
; PDS)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유지하며 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계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목요일 늦게부터 주말까지는 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14일부터 최고 113㎞/h의 강풍이 불며 산불이 폭발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예보가 내려졌지만 14일에는 일단 빗나갔다. 소방관들은 이날 퍼시픽 팰리세이즈,...
[여행소식] 주한이스라엘대사 "곧 하마스와 휴전 협정 맺을 듯" 2025-01-15 16:21:34
말했다.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엔 여행 경보 4단계(여행 금지)를, 그 외 지역엔 모두 3단계 '적색 경보'(출국 권고)를 발령하고 있다. 이스라엘관광청은 종전 후 일상 복귀 시 사해 관광 활성화 등으로 연간 1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가톨릭 희년과 사해 관광숙박시설 2배 ...
LA 산불 8일째, 시속 113㎞ 강풍에 '최대고비' 2025-01-15 05:53:22
PDS)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NWS는 '극도의 화재 위험' 경보 이미지를 제작해 LA를 포함한 남서부 캘리포니아 지도에 적색경보 대상 지역과 '특별히 위험한 상황'인 지역, 화재에 취약한 날씨 여건을 보이는 지역을 표시해 안내했다. 이와 함께 "언제든 대피할 준비를 해라"며 "불꽃을 일으킬 수...
LA 산불 8일째 최대고비 맞아…"시속 113㎞ 강풍에 극도로 위험" 2025-01-15 04:27:02
PDS)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더해 NWS는 이날 "극도의 화재 위험"을 경고하는 홍보 이미지를 제작해 배포했다. NWS는 LA를 포함한 남서부 캘리포니아 지도에 적색경보 대상 지역과 '특별히 위험한 상황'인 지역, 화재에 취약한 날씨 여건을 보이는 지역을 표시해 안내했다. 그러면서 "언제든 대피할...
LA에 또 최고 113㎞/h 강풍 경보…"산불 폭발적 확산 가능성"(종합) 2025-01-14 15:44:54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강풍 경보가 발령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 기상청(NWS)은 이날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특별히 위험한 상황"(Particularly Dangerous Situation ; PDS)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NWS는 이러한 바람이 "폭발...
LA에 또 강풍 경보…대형 산불 2건 추가 확산 위협에 '비상' 2025-01-14 03:53:33
또 강풍 경보…대형 산불 2건 추가 확산 위협에 '비상' 15일까지 최대 풍속 113㎞/h 예보…美기상청 "특히 위험한 상황" 강조 산불 일주일째 여의도 면적의 34배 태워…사망 최소 24명·실종 23명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일주일째...
LA산불, '최후의 수단'까지 동원…"미 역사상 최대 피해액 예상" [뉴스 한줌] 2025-01-13 15:46:56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오는 15일까지 적색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14일까지는 풍속이 시속 30~50마일(약 48~80㎞/h), 산에서는 시속 50~75마일(약 80~120㎞/h) 돌풍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바람이 다시 강해지면 화재 진압 역시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지만, 다행인 것은 다음 주말께엔 약하지만 비가 올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