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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POSCO홀딩스 낙관적 기대 어려워…목표가 하향" 2025-01-10 08:22:00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지금 가격 구간에서 이익을 내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라며 "자회사 중 이익 기여가 가장 큰 인터내셔널이 발전 부문 부진과 철강·무역법인 판매 하락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이고 퓨처엠 역시 재고손실평가 반영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LG엔솔도 적자 전환...'배터리 쇼크' 현실로 2025-01-09 15:49:51
부진이 지속되면서 적자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앵커> 오는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하는데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공약했기 때문에 시장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 있겠군요. 언제쯤 업황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려는 데다...
최태원 회장 "방금 팔고 왔다"...엔비디아에 유리기판 공급 시사 [오한마] 2025-01-09 14:22:42
지난해 4분기 2,255억원 영업손실을 거둬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 매출은 6조4,512억원으로 19.4% 줄었습니다. IRA, 즉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에 근거한 AMPC,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를 제외할 경우 적자 폭은 더 커집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4% 넘게 하락했고, 2차전지 관련주들도...
3월부터 우이신설선 운영 정상화된다 2025-01-09 14:17:43
최근 안정적 우이신설선 운영을 위해 새 사업시행자인 우이신설도시철도㈜와 ‘우이신설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BTO-MCC)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우이신설도시철도㈜는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인수인계가 모두 끝나는 시점부터 2047년까지 22년간 우이신설선 운영을 맡는다. 2017년 9월 개통돼...
캐즘에 배터리 '적자난' 현실화…불확실성에 생존 경쟁 치열 2025-01-09 10:55:54
작년 4분기 적자 기록…삼성SDI·SK온도 적자 가능성 커 트럼프 재집권·EU 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 커…'기술력'에 집중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작년 4분기 실적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드는 분위기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전기차 수요 둔화에…LG엔솔 작년 4분기 2천255억원 적자(종합) 2025-01-09 10:14:43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 분기(영업이익 4천483억원)와 비교해도 적자로 돌아섰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724억원을 17.2% 밑돌았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금액은 3천773억원으로, AMPC를 제외한 적자는 6천28억원이다. 4분기 매출은 6조4천512억원으로, 전...
LG엔솔, 지난해 영업이익 5754억원…전년 대비 73.4%↓ 2025-01-09 10:01:59
위해서다. 이를 위해 투자·비용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실시하고, 글로벌 생산공장 호환성 강화와 매각을 통한 자산 효율 등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각 사업 부문의 추가 수주를 통한 매출 확대, 46시리즈와 리튬인산철(LFP), 각형 등 새 폼팩터를 통한 사업 경쟁력...
LG전자 4분기 어닝쇼크에…증권가 "신규사업 효과 기대이하" 2025-01-09 08:42:34
사업의 효과는 기대 이하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5% 내린 12만원으로 제시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B2C 부진 여파로 H&A 부문이 영업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HE, 자동차부품(VS) 등 주요 사업이 부진했다"며 이들 부문은 신한투자증권이 추정한 영업이익을 각각 71%, 76%나 밑돌았다고...
"삼성전자 실적 부진했지만"…증권가, '반전 전망' 내놨다 [종목+] 2025-01-09 08:10:47
증가, 파운드리 사업 대규모 적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스템LSI 사업 부문은 4분기에만 2조3300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평택공장 가동으로 비용은 늘었지만, 모바일 고객사의 재고고정 영향으로 가동률이 급격히 하락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2024년 비메모리...
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2025-01-08 17:43:08
위한 인프라 사업도 이뤄졌다. 서남권 관문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현실은 초라했다. 개항 전 연간 992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2023년 기준 실제 이용객은 23만 명(2.3%)에 그쳤다. 2018~2022년 5년간 10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전국 공항 중 최대 적자다. 콘크리트 로컬라이저 논란설계 안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