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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8만원으로 어떻게 사나"…독거노인들 현실에 한숨만 2024-09-26 12:00:41
스스로 생계비를 마련하는 독거노인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소득이 있는 독거노인 중 자신의 소득에 만족하는 비중은 20.7%에 불과했다. 만족하지 않는 비중(47.8%)이 절반에 달했다. 독거노인 중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1.7%에 그쳤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000만원 넣었더니 매년 420만원씩 통장에 '따박따박'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9-24 08:00:17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의 노후 적정 생활비는 평균 월 36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20~7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나온 수치입니다. 가구 유형별로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는 △부모·자녀 가구 월 402만원 △부부 가구 월 366만원 △1...
'월급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비싸다더니…'뜻밖의 상황' [이슈+] 2024-08-21 19:52:01
산정의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노동생산성과 생계비"라며 "생계비를 본국을 기준으로 한다면, 내국인가 똑같이 지급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임금의 대부분을 본국에 남아 있는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송금하는 현실을 언급한 것이다. ◆'내겐 너무 비싼' 필리핀...
최저임금 부담에 직원 해고?…"큰 영향 없다" 2024-08-18 13:19:58
지불능력'(31.53%), '노동생산성'(26.51%)을, 근로자들은 '근로자 생계비'(43.87%), '일반 근로자의 임금 수준 및 인상률'(25.29%)을 꼽았다. 2025년도 최저임금의 적정 인상 수준에 대해선 사업주는 '동결'이라는 응답이 52.83%로 가장 많았다. 다만 사업주의 동결 응답 비율은 2...
'1만1천200원 vs 9천870원' 2024-07-11 05:56:28
제시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바탕으로 '적정 생계비'를 산출하고 여기에 소비자물가 전망치와 가구 평균 경상소득 대비 근로소득 비율을 적용해 시간당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이후 위원회의 수정안 제시 요구에 최초 요구안에서 크게 물러선 1만1천200원(올해 대비 13.6% 인상)을 제시했다. 소득 상·하위...
경총 "법상 결정기준 감안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4-07-10 12:07:03
세부 근거로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생계비, 소득분배 등 법상 결정 기준 4가지를 열거했다. 경총은 먼저 한국의 최저임금 수준이 중위임금 대비 60%를 넘어선 점을 거론하며 "유사근로자의 임금 대비 적정 수준의 상한선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요 업종별 시간당 임금총액 대비 최저임금 수준은 중위임금...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생계비인 246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가구의 실태 생계비를 기준으로 최저임금 수준이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측은 최초 요구안 제시 이후 논의를 거쳐 여러 차례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간격 좁히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합의에 이르기가 쉽지는 않아 올해도 표결로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8월...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 "적정 생계비 보장 못받아"…"배달라이더·웹툰작가에게도 '최저임금'을" 주장의 핵심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나 플랫폼 종사자에 대해 별도로 최저임금을 설정해달라는 겁니다.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웹툰작가, 보험설계사와 같은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 프리랜서는...
국민의 세금, 정치인에 의한, 국민을 위한 현금?…'OO소득' 전성시대 2024-04-28 18:47:28
준다면 연간 약 60조원이 필요하다. 최저생계비 수준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훨씬 큰 돈이 들고, 월 50만원을 목표로 잡아도 300조원이 소요된다. 이런 탓에 다른 복지를 대체하지 않는 기본소득의 현실성은 크지 않다. 건강보험이나 장기요양보험 등 현재 주요 복지정책을 기본소득으로 대체하는 데 찬성 여론이 높을지는...
"해외근무 지원자가 한명도 없어요" 2024-02-06 17:18:48
생계비 수당은 현지인을 대상으로 조사된 물가 지수가 아닌, 주재원 혹은 외국인의 소비패턴을 기반으로 계산된 지표를 활용하는 게 보다 합리적이다. 하드십 수당은 파견된 지역의 안전, 위생,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파견지가 본국보다 삶의 질이 낮은 경우, 이를 보전하기 위해 지급되어야 한다. 컨설팅 사에서 조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