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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100주년… 김창수 총장·이해선 코웨이 대표의'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론' 2017-11-14 18:38:06
입학 1년 뒤 전공을 선택하게 하는 ‘전공개방제’가 내년부터 시작된다. 작년엔 주요 대학 중 처음으로 ‘코딩’ 과목을 무조건 수강해야 졸업이 가능한 ‘필수교양’으로 지정했다. 변화의 한가운데 김창수 중앙대 총장(59)이 서 있다.다가올 100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중앙대...
"사전 질문만 받겠다고요?"…'소통 부재'에 몸살 앓는 대학들 2017-09-06 15:26:17
소속 신부다.앞서 중앙대도 지난 5월 '전공개방제'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성원 의견 수렴이 없었다며 반발을 샀다. 전공개방제는 올해 입시에서 정시모집 일부 인원을 학과가 아닌 단과대학 단위로 선발하겠다는 내용.학교 측은 4월4일 전공개방제 도입 방침을 밝힌 뒤 한 주 뒤 교무위원회에서 이를 포함한...
전공선택 기회 한번 더…중앙대 내년부터 '전공선택제' 도입 2017-04-24 14:56:23
있는 '전공개방제'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도를 우선 적용하는 공과대학·창의ICT공과대학·생명공학대학의 정시모집 전공개방제 신입생은 2학년이 되면 적성에 맞는 전공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전공개방제 신입생은 1학년에는 다른 신입생과 동일한 교육을 받는다. 2학년이 될 때 학과 이동을 원하고,...
"전공선택 자유" 빙자한 '학과구조조정'? 이어지는 학내갈등 2017-04-19 14:49:50
반발했다.이번에 발표된 전공개방제 역시 비슷한 맥락이라 학내 갈등이 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폐과될 경우 교수는 자리를 잃고 학생들도 진로 결정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추진 과정에서의 소통 부족도 반대 이유로 들었다.전공개방제에 따른 각종 부작용도 제기됐다. 학생들은 "이미 지난해 광역모집 실시로 인기...
중앙대 내년 정시 신입생 일부 '단과대 단위' 선발…학내반발 2017-04-11 13:21:10
단과대에도 2019학년도부터 전공개방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올해 논의하기로 했다. 전공개방제로 선발할 인원은 전체 선발인원의 약 20%인 정시모집 선발인원 내에서 각 단과대가 자율로 정한다. 전공개방제는 단과대별로 신입생을 뽑고 전공학과는 2학년 때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다.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이 보장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