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5:09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A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A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더는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을 저질렀다. 이미 결혼해서 가정이 있...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A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A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더는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을 저질렀다. 이미 결혼해서 두 아이를 ...
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부대로 전근 발령 받았다. 피해자 B 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A 씨는 부대 인근의 철거 예정 건물에서 직접 준비해온 도구들로 시신을 훼손했으며, 10여년 전 근무한 경험이 있는 화천에 시신을 유기했다. 시신이 금방 떠오르지 않도록 시신을 담은 봉투에 돌덩이를 넣는 치밀함을 보였다....
모습 드러낸 '북한강 시신 유기' 군 장교…묵묵부답 2024-11-05 11:13:48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B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A씨는 부대 인근의 철거 예정 건물에서 직접 준비해온 도구들로 혈흔 등 흔적을 남기지 않고 시신을 훼손했으며, 10여년 전 근무한 경험이 있는 화천에 시신을 유기했다. 유기할 때는 시신이...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다. 사이버사는 사이버전을 시행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다. 피해자 B(33)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지난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열흘 전인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했다....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살인' 왜 저질렀나 2024-11-04 14:11:05
중이다. A씨는 사이버사로 전근 발령되기 전 지난달 말까지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 B씨(33)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차량 안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그는 이 과정에서 격분해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은...
지각해 비행기 놓치자 공항직원 때린 그리스 의원 제명 2024-07-04 23:19:07
"전근시켜버리겠다"며 위협했고 다른 직원들이 말리자 "나한테 손대지 마, 난 면책 특권이 있어"라고 외쳤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탑승 마감 전에 직원들이 안내 방송으로 세 번이나 아브게나키스 의원을 호출했으나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내가 누군지 알아?'라는 식의 태도는...
[속보] '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 결국 사퇴…당선 일주일만 2024-06-27 11:36:57
‘견책’ 징계를 받고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간 바 있다. 박 회장은 당시 제자에게 “주변에 있는 다른 애들이 전부 소거된 채 당신만 보이더라”, “꿈 속에서도 당신을 떠올리고 사랑하고 있다”, “나의 여신님” 등이 적힌 쪽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교총은 박 회장의 사퇴에 따라 정관과 정관시행세칙에 의거해...
제자에 "사랑해" 편지..."교총 회장 사퇴해야" 2024-06-26 16:42:16
인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견책' 조치를 받고,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했다. 함께 근무한 교사가 제보한 쪽지에는 박 신임 회장이 해당 학생을 '자기'라고 부르며,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한다', '당장이라도 안아주고 싶다', '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다' 등 부적절한...
"많이 사랑해"…女 제자와 '부적절 교제' 여교사 결국 2024-06-23 19:31:30
진상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A교사는 B양에게 본인이 성소수자임을 밝히고 개인 고민을 토로하며 "너에게 더 의지해도 될까?", "더 특별하게 생각해도 될까?", "아주 많이 사랑한다"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교사는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갔으며, 문제가 불거진 이후 병가를 낸 상태다. 노정동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