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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바이든의 '원자력 밀당'…中 시진핑이 대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1-22 08:33:01
왕립연합군사연구소(RUSI)의 다랴 돌지코바 연구원은 "2022년 프랑스의 러시아산 농축 우라늄 수입 가치와 물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2023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단순히 미국 내부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의 공급망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반대로 러시아로서는 농축 우라늄 수출이 정부 재정의...
러시아, '핵카드' 쓸까…암살·테러 '하이브리드 전쟁' 가능성 2024-11-21 16:54:24
핵전력 전문가인 유엔군축연구소(UNIDIR)의 파벨 포드비그 선임연구원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가능한 선택지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군사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데다, 현재 러시아군은 전진하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945년 이후 처음으로...
[게시판] 과기정통부, 2024 무선 전력 전송 콘퍼런스 2024-11-21 14:00:13
[게시판] 과기정통부, 2024 무선 전력 전송 콘퍼런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자파학회,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 무선 전력 전송 콘퍼런스를 열어 관련 기술과 제도·표준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현대자동차[005380]가 전기차 무선 충전 국제 표준 동향을,...
KB증권 "통신업종, AI 인프라 사업이 새 성장동력 될 것" 2024-11-21 08:44:44
자원을 많이 소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준섭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AI 서버에 특화한 AI 데이터센터는 종전보다 3∼4배 높은 전력 밀도가 필요하지만, 수요는 증가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수도권의 데이터센터 착공 신고는 1건에 불과하고 내년까지 공급 증가가 제한적이라 수도권 등지에 데이터센터를 확보한 통신...
채권시장 훈풍 속 '공사채 폭탄' 빨간불 2024-11-20 17:45:28
처음으로 채권시장에 데뷔했다. 공공주택 공급 및 정책금융 확대 등의 영향으로 이들 공공기관의 채권 순발행액이 늘어날 것이라는 게 채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채권시장의 최대 변수는 공사채”라며 “특히 부동산경기 부진 속 정책 사업의 역할이 커진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의 채권...
러, 최전선서 계속 진격…"올해 빼앗은 우크라 영토 작년 6배" 2024-11-20 16:48:13
않았고,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군은 주요 전력이 쿠르스크에 묶이는 상황에 놓였다. 서방 군사 전문가들 사이에선 쿠르스크가 우크라이나군의 '전략적 재앙'이 되고 있다는 경고까지 나온다. 미론 연구원은 "이 작전은 (휴전을 위한) 정치적 협상에서 지렛대를 얻고 군사적으로는 러시아군을 돈바스에서 내보내고...
미국, 필리핀에 첨단 무인수상정 제공…"주권 방어 역량 지원" 2024-11-20 15:31:06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싱가포르 라자라트남 국제학 대학원의 콜린 코 선임연구원은 필리핀이 T-12 같은 시스템을 최전선에 투입한 것은 이 지역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네이벌뉴스에 설명했다. 코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나듯 무인 해군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USV 역량 이전은 새로운 것"이라고...
DS투자 "산일전기, 美변압기 부족 수혜 기대…목표가↑" 2024-11-20 08:15:16
대해 내년 수주 모멘텀 증가 가능성과 미국의 전력기기 부족 현상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5만7천원에서 7만9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내년 2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1조원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내년 매출액도 전년 대비 37% 성장할 것으로...
"삼화콘덴서, 더뎌지는 MLCC 업황 개선…목표가↓"-KB 2024-11-20 07:37:36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용 MLCC 수요 성장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화콘덴서는 지난 3분기 매출 749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3% 늘었고, 영업이익은 43%가량 줄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도 밑돌았다. 이창민 KB증권...
KT&G·한전…전망 좋은 저변동주 '찜' 2024-11-19 17:37:20
한국전력(1304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868억원), 한국가스공사(526억원) 등도 외국인이 순매수한 종목이다. 정상휘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한 유틸리티, 운송, 조선, 통신 업종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