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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조 에너지 공룡' SK이노베이션 합병법인 공식 출범 2024-11-01 09:57:55
내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운영되며, 새 사명 ‘SK이노베이션 E&S’를 사용하게 된다. 기존 SK E&S의 ‘그린 포트폴리오’ 4대 핵심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체제를 택했다는 평가다. SK온 역시 이번에 합병한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새 사명을...
'105조' SK이노베이션 합병법인 출범…"사업 시너지 구체화" 2024-11-01 09:54:28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운영된다. SK온 역시 이번에 합병한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새 사명을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로 하는 등 CIC 체제로 운영한다. 이번 합병을 계기로 배터리 원소재 조달 경쟁력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등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더욱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 공룡'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법인 공식 출범(종합) 2024-11-01 08:28:54
석유 에너지, 화학, 액화천연가스(LNG), 전력,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현재와 미래의 에너지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안정적 수익창출원인 LNG 밸류체인은 합병 법인의 안정적 수익 확보와 미래 사업 투자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통합 SK이노베이션은 각 사업과 역량을...
"AI 데이터센터 급증·전력 설비 노후화…2030년 배전시장 규모 1000兆 넘을 것" 2024-09-09 18:11:44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사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늘어날수록 전력 시장도 급성장해 ‘슈퍼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며 “2021년 685조원이던 전력 배전 시장 규모가 2030년 1143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SK이노-E&S, '통합시너지 추진단' 출범…추형욱 사장, 단장 맡아 2024-09-02 16:55:58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사내 독립 기업(CIC) 형태로 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CIC 체계 하에서의 조직·인력 운영, 브랜드 정책 등 합병 법인의 안정적인 운영과 역량 결집을 위한 방안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참석 주주 85.75%의 찬성률로...
AI·반도체·2차전지…세상을 바꿀 빅테크 리더 150명 총출동 2024-08-11 18:04:41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사장과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전력사업본부 부사장(COO), 윤용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AI가 불러온 전력 슈퍼사이클’ 세션에서 토론을 벌인다. ‘AI가 가져올 산업 변화’ 세션은 SK하이닉스 자회사인 가우스랩스의 김영한 대표, 김현수 슈퍼브AI 대표,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가...
"SK이노·E&S 합병으로 미래 에너지 선도…2030년 영업익 20조원" 2024-07-18 17:24:48
합병 이후에도 각자 ‘살림살이’를 하는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운영하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사에 배터리, LNG, 정유, 석유화학을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구체적인 합병 시너지로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기술과 SK E&S의 액침냉각 기술을 꼽았다. 그는 ...
박상규 SK이노 대표 "E&S 합병 시너지, 2030년 20조 기대" 2024-07-18 16:46:22
이후에도 각자 '살림살이'를 하는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운영하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사에 배터리, LNG, 정유, 석유화학을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구체적인 합병 시너지로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기술과 SK E&S의 액침냉각 기술을 꼽았다. 그는...
"미래에너지, 전기로 수렴"…SK이노-E&S 합병 시너지 끌어올린다 2024-07-18 16:21:00
양사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합병은 사내 독립 기업(CIC) 형태로 추진된다. 추 사장은 "양사 합병에 대해 우려도 있지만 더 많은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SK E&S가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의 운영 체제, 의사결정 구조 등을 큰 변화 없이 유지할 수 있는 책임경영 구조를 합병 이후...
SK이노 박상규 "합병 후 SK E&S 분할상장 안해" 2024-07-18 15:14:44
E&S, CIC 체제로…사모펀드 KKR과는 우호적 관계 양사 합병은 사내 독립기업(CIC) 형태로 추진되며, 합병 이후에도 기존 조직과 사업을 유지하고 공동 시너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전략 방향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합병 후에도 SK E&S의 지속적인 수익력을 유지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