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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손오공 '희비'…완구업 판도 가른 IP 2024-11-25 17:11:33
격차는 4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완구업계 관계자는 “수십억원을 들여 개발한 IP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막대한 손해로 돌아오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사양산업으로 평가받는 완구산업에서 자체 IP 없이 고객층을 다변화하며 실적을 개선하긴 어렵다”고 지적했다. 자체 IP 확보는 세계적인...
'파파고 아버지' 영입한 한화생명…"AI로 보험 혁신" 2024-11-25 17:04:16
부각을 나타내는 업체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생명은 김 실장 영입과 동시에 AI실을 신설하며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회사는 다음달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챗봇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이렉트 채널에서 고객이 상품 관련 질문을 했을 때 AI가 약관을 바탕으로...
대신증권, 10호 종투사 도전…금융위에 지정 신청 2024-11-25 17:03:41
전망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종투사 지정을 신청했다. 서류 심사와 실사, 증권선물위원회·금융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 말 별도기준 자기자본이 3조1000억원을 기록해 요건을 넘긴 상태인만큼 내년 상반기에는 종투사 정식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패딩 꺼내야겠네"…수요일에 '첫눈' 서울 최대 5㎝ 쌓인다 2024-11-25 17:01:53
경기남부서해안·대전·세종·충남내륙·전남동부내륙·경북북동내륙·경북중부내륙 1∼3㎝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5도와 강원중·북부동해안, 충남서해안, 전북서부, 울릉도, 독도 등에도 1㎝ 안팎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목요일인 28일에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게시판] 무역협회·정보산업연합회 '디지털 이니셔티브 콘퍼런스' 2024-11-25 16:56:12
이슈를 짚어보고 내년 디지털 분야 트렌드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은 기존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으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돼 비용 절감, 절차 단순화, 혁신 촉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AI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통찰을 얻고 성장...
[오늘시장 특징주] HD현대미포(010620) 2024-11-25 16:36:50
활발한 상황입니다. 2차 전지 산업에 대한 수요 전망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관련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2월 MSCI 편입 후보 준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MSCI 편입을 위해서는 약 6조 4천억 원의 시가총액을 넘어야...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송영숙·임주현, 사익추구로 주주가치 훼손" 2024-11-25 16:35:15
전망된다”며 “1000억원 규모의 현금이 지출될 수 있는 큰 의사결정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팜 이사회의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형제 측은 이 같은 대주주의 사익추구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한미약품그룹에 핵심 거버넌스 기구를 신설하고, 이사회 중심의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거래소, 환위험관리 최우수 기업에 '티엠씨' 선정 2024-11-25 16:33:34
환위험관리 세미나도 열었다. 세미나는 내년 외환시장 전망과 KRX 통화선물을 활용한 환헤지 우수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환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KRX 통화선물의 유용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대한주택건설협회, 새 집 2천만 가구 짓는 인도시장 노크 2024-11-25 16:30:17
중으로, 우리 건설업체들에겐 기회의 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조사단은 먼저 19일 오전 뉴델리와 인접한 UP주 그레이터 노이다 개발청을 방문했다. UP주 노이다는 수도 뉴델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쉬리 라비 쿠마르 N.G. 그레이터 노이다 개발...
10년째 청약 맛집은 서울이 아니었다 2024-11-25 16:30:12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세종시의 미분양이 줄고 입주 가능한 새 집도 급갑할 것이라며 신규 아파트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2가구였던 세종 미분양은 지난 9월 57가구로 절반 이상 줄었다. 입주 물량도 올해 3,616가구에서 내년에는 876가구로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