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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원전 로드맵' 초안 마련…연내 발표 2024-11-22 06:00:10
주한규 원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참여한 TF는 로드맵 초안에서 2050년까지 국내 원전 산업의 목표 매출과 고용 규모를 장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양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 원전 운영 고도화 ▲ 소형모듈원전(SMR) 선도국 도약 ▲ 원전의 수출 산업화 ▲ 연구개발 등 원전 산업 기반...
"늘어나는 게임 저작권 분쟁…체계적인 판단 기준 마련해야" 2024-11-21 11:49:58
기준 마련해야" 김윤덕·임오경 의원실 주최 토론회…"사설서버·불법 프로그램도 대응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늘어남에 따라 체계적인 침해 여부 판단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임오경 의원실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
"플라스틱 감축 해법 찾아라"…부산서 170개국 머리 맞댄다 2024-11-14 17:35:43
개 유엔 회원국의 정부 대표단과 환경 전문가 등 4000여 명이 모인다.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이에 발맞춰 시는 벡스코에 체험형 조형물 ‘고래(古來)’를 설치하는 등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고래’는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향유고래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죄다 노인만 있어서 우울"…美 의사가 만든 요양원 봤더니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2024-11-14 07:00:01
쟁점과 개선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서도 이 '에덴 얼터너티브'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에덴 얼터너티브 한국 대표인 정미렴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교수는 "국내 노인요양시설의 기능적 부분은 이미 다 해결됐지만 정말 미래에 살고 싶은 노인요양시설은 적다"고 지적했다. 내...
"K교육 세계로"…경기, 유네스코 포럼 연다 2024-11-13 17:18:49
세계 교육 전문가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광범위한 협의를 거쳐 △평생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 △공동재로서 교육 강화 기본원칙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교육청 개최 포럼에서는 2050년을 바라보며 교육에 던져야 할 △우리가 계속해야 할 것 △우리가 중단해야 할 것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 등 세 가지 핵심...
해수부,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서 기후위기 극복 협력 2024-11-10 11:00:02
2021년부터 총회에 참가해 전문가 토론회 등 부대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녹색 해운과 블루카본(해양 생태계 탄소 흡수원),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 온실가스 국제 감축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부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1일에는 녹색해운항로를 주제로 미국 국무부와 싱가포르 해사항만청 등이...
'37년간 그대로' 최저임금 결정구조 바꾼다 2024-11-08 14:29:13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외부 전문가들도 초청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이정민 서울대 교수가 '최저임금제도가 우리 노동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했다. 이후 자유토론을 통해 향후 의제와 운영계획...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대중견제 강화·기술투자 약화…보완 역할 부각해야" 2024-11-07 12:00:01
파트너십 강화를 대응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토론회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AIST가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에는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 최형두, 김현 간사를 비롯한 국회의원, 전문가 그룹 등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이광형 KAIST 총장을 좌장으로 해 미 대선 결과에 따른 대응...
정동영, 국회서 'AI 스터디 그룹' 꾸린 사연 2024-11-06 21:42:28
참석했다. 통상 국회에서 열리는 토론회·간담회는 주최 의원실 주도로 아젠다가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여하는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정 의원의 스터디 그룹에서는 정치인들이 듣는 역할에 그친다. 플랫폼 기업, 통신사, 반도체 기업, 모빌리티 기업 등...
'우생순' 임오경 "나도 어찌보면 영화인…영화 산업 위기 함께 극복해야" 2024-11-06 14:38:41
생각한다. 박정하 간사와 임오경이 그런 의미를 함축해 토론회를 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0년간 우리의 가장 친근한 문화 콘텐츠였다. 영화에는 다양한 시대상이 반영되면서 울고 웃었고 감동과 희망을 얻었다"며 "저 또한 '우생순'을 통해 비인기종목 핸드볼을 국민에 알리기도 했다. 저도 어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