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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뛰처나온 MZ세대…"AI 시대, 평생 먹고 살려면 '기술'이 필요" 2024-10-31 18:04:40
브라운칼라는 화이트칼라의 전문성과 블루칼라의 노동력이 결합한 형태의 노동자를 뜻한다. 뚜렷한 목적 없이 정신노동에 지친 청년들 가운데 사무실에서 벗어나 땀 흘리는 노동을 추구하는 모습이 늘면서 생긴 단어다. 국내에는 2013년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의 에서 처음 소개됐다. 실제로 '젠지'(Gen...
일한만큼 돈 버는 '블루칼라' 긍정적이지만 사회적으론 글쎄··· 2024-10-02 16:42:22
있었다. 블루칼라 일자리 취업 시 희망 업직종으로는 △도배·미장(14.6%) △생산기술직(13.7%) △미용·관리업(13.0%)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어 △전기기술직(9.8%) △인테리어업(9.5%) △택배·물류업(7.9%) △화물차·중장비(7.9%) 순으로 이어졌다. 취업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가장 ...
현대차가 쏘아올린 산업계 '재고용 바람' 2024-08-23 17:48:50
현대차·기아는 2019년부터 연구소를 포함해 기술직 및 정비직 정년퇴직자를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1년 더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8일 임금 교섭에서 이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기아는 작년에 재고용 기간을 2년으로 연장했다. 다른 자동차업체도 재고용 ...
강기정 시장 "광주 메가시티 전략…2030년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탈바꿈할 것" 2024-07-29 16:11:34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고급 기술직과 연구개발 관련 일자리를 늘려 청년층은 물론 전문 인력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습니다. 이는 소득 증가를 이뤄내 지역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광주라는 브랜드의 가치도 높일 것입니다. 첨단 AI 기술의 선도 도시로서, 관광·문화산업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AI와...
한국식 '계속고용' 실험이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27 08:00:00
이후에도 연구소나 기술직 근로자가 원할 경우 1년 더 계약직으로 일하는 '숙련 재고용(촉탁계약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임단협에서 이 기간을 2년으로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현대차에 이어 한국GM도 최근 '숙련공 재고용'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한국GM은 올해 임단협 교섭을 마치면서...
한국GM,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숙련공 재고용 논의 2024-07-23 17:26:46
잠정합의안에서 "2025년 연말부터 전문기술을 필요로 하는 숙련 직종에 대한 단계적 시범운영 실시를 목표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며 "필요시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문구도 추가했다. 정년(만 60세) 이후에도 숙련공이 더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노사가 만들어 겠다는 의미다. 한국GM은...
향후 10년간 이차전지 산업기술 인력 연평균 7%씩 증가한다 2024-05-20 11:00:00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 관련 관리자, 기업 임원 등으로 근무하는 인력을 말한다. KIAT는 신산업별 산업기술 인력의 현원과 중장기 인력 수요를 전망해 산업기술 인력 정책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조사 결과 지난 2022년 말 기준 이차전지 산업에는 5만6천340명,...
LG이노텍, 커리어 트랙에 전문가제도 신설…"성장 적극 지원" 2024-05-20 08:45:41
육성하는 제도다. 책임과 연구·전문위원 사이에 전문가 단계를 새롭게 추가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지난해 14명, 올해 8명이 전문가로 선정됐다. 특히 연구개발(R&D)과 기술직 위주로 운영되던 전문가 커리어 트랙을 이번에 영업·마케팅, 상품기획, 품질, 재경, 법무 등 일반사무직무로 확대했다. 기존 커리어 ...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14명 공개채용 2024-04-18 15:14:42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6명, 기술직 8명(토목 3명, 건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14명이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직무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세부과목이 일부 조종했다. 면접전형 또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나누어 2차로 진...
"대학 안가도 회계사보다 더 벌어"…美 Z세대 용접·배관공 늘어 2024-04-02 18:51:56
미국 젊은 세대가 기술직을 선호하는 배경엔 높은 임금 수준이 있다. 이 때문에 ‘3D 직업’(더럽고, 위험하고, 힘든 직업)이라고 불렸던 용접공, 배관공 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건설직 신입 직원의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5.1% 오른 4만8089달러(약 6500만원)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회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