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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가로등과 교량…고철 좀도둑 기승에 美 도시들 신음 2024-07-10 16:08:58
절도를 막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그의 지역구에서만 지난 회계연도에 6천900여건의 구리 전선 절도가 발생했는데, 이는 5년전의 600건보다 급증한 것이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지난달 구리 고철을 판매하려면 주 정부의 허가를 받고 합법적으로 확보했음을 입증하도록 하는 새로운 법안에 서명했다....
진주시 교량들의 이름표가 사라진 이유는? 2024-05-06 21:55:08
발전하면서 전선 등에 들어가는 구리 수요가 크게 늘어 구리 시세가 치솟았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고물상에서는 A급 구리를 1kg당 1만원 이상에 매입한다. 이는 고철과 비철을 통틀어 가장 높은 가격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11월쯤 교명판 절도 피해를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경찰은 지금까지...
"전기가 없네"…전기 끊기자 전신주 전기 끌어다 쓴 50대 2023-10-24 17:39:21
판사는 절도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한전 서대전지사가 전기세 미납을 이유로 빌라 외벽 전력량계에 전류제한기를 설치해 최소한의 전기만 쓸 수 있게 하자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류제한기를 손괴하거나 철거하는 방식으로 전기를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
아파트 신축공사장 '전선' 노렸다…5600만원어치 훔친 20대 남녀 2023-08-03 20:40:28
양주경찰서는 아파트 신축공사장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전선 케이블을 훔친(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약 2달간 양주, 의정부, 이천 등지의 아파트 신축공사장을 돌며 총 8회에 걸쳐 5600만원 상당의 전선 케이블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반란 일으킨 바그너 용병中 감방 출신 전과자 '인증' 2023-06-29 09:02:42
야마루트디노프(31)이다. 그는 음주운전, 차량 절도, 경찰관 폭행 등 다양한 혐의로 수차례 투옥됐다. 한때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던 측근 인사였던 프리고진은 지난해 후반부터 전국의 교도소를 돌며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6개월 이상 전투 임무를 수행하면 사면해 준다는 조건으로 살인자 등 중범죄자들을 바그너...
"등에 칼꽂았다"…루비콘강 건넌 푸틴과 프리고진의 20여년 인연 2023-06-24 17:51:24
절도와 강도, 사기 등 혐의로 여러 차례 교도소를 들락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 형기를 마치고 감옥에서 풀려난 그는 가족과 함께 핫도그 장사로 돈을 모았고, 소련이 붕괴한 이후 그의 고향에서 식료품, 카지노에 이어 1995년에는 음식점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끝날 수도 있었던 프리고진의...
"재밌으면 전쟁범죄 아냐"…러 병사들 점령지에 남긴 낙서보니 2023-06-15 19:33:53
하르키우 전선에서 패퇴하기 전까지 감시초소로 이용하던 한 마을 주점 뒷방에 남긴 낙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한때 하르키우주 벨리카 코미슈바하 마을에 주둔했던 러시아군 제2 근위 차량화 소총사단 병사들은 전쟁 전까지 500명가량이 살았던 이 마을의 유일한 주점을 낙서투성이로...
저항세력 대응에 뒷전 밀린 미얀마 치안…불안에 떠는 시민들 2022-11-07 17:28:26
심지어 전선까지 훔쳐 가는 등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수돗물을 끌어 올리는 양수기 10대가 하루 만에 도난당했고, 양곤 띤깐준에서는 하룻밤에 20대가 넘는 차량의 백미러가 사라지기도 했다. 하지만 치안을 담당한 경찰력은 군부 통치에 맞선 시민방위군(PDF)과 저항세력 대응에 주력하면서...
경매 나온 공장 들어가 '구리 훔친' 60대…"주거지 없고, 재범 우려" 2022-07-21 22:25:04
영업을 중단한 공장에 들어가 구리 전선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27일 부도가 나 경매에 나온 공장에 들어가 구리 전선 300m를 훔쳐 고물상에 내다 판 편의를 받고 있다. 신고받고...
에티오피아 총리, 내전 전선에서 '수도 복귀' 선언 2021-12-09 19:41:46
전선으로 달려갔다. 이후 전세가 바뀌어 정부군이 속속 반군 장악 거점을 수복하자 국영 매체들은 군 중령 출신인 아비 총리가 군복을 입은 모습을 내보내면서 그의 진두지휘 덕분이라고 선전했다. 이런 가운데 내전으로 피폐한 에티오피아 북부 지역에 나눠주려던 유엔 구호식량이 대규모 약탈을 당했다고 스테판 두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