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2024-11-20 12:00:01
법원을 전속 관할로 정한 조항 ▲ 사전 통지 없이 계정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한 조항 ▲ 사전 통지 없이 서비스를 변경하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조항 등을 불공정 약관으로 판단해 시정을 유도했다. 공정위는 "알리·테무 등 외국 사업자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하려면 최소한 '국내 수준'의 소비자 보호...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하는 알리·테무…공정위, 약관 시정 2024-11-20 12:00:01
때 전속 관할을 홍콩 및 싱가포르 법원으로 정하는 등 지나치게 사업자에게만 유리하게 설정한 약관도 지적됐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측은 향후 소비자 분쟁 발생 시 한국 민사소송법에 따르도록 약관을 시정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직구에 대해 안전성 조사 결과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이 많다며...
대기업 카브아웃 거래 시 고려 사항 [삼일 이슈 프리즘] 2024-11-06 11:18:45
주의할 점 사전준비 단계 사전준비 단계에서는 매도인이 분리 방안을 결정하고 이해 관계자와 사전 소통한 후, 예비 실사를 진행한다. 예비실사 단계에서 매수인이 필수적으로 검토할 사항은 사업 현황, 사업 계획 및 과거 실적 등이다. 이를 위해 통상적으로 매도인은 카브아웃 대상 기업의 재무제표, 사업 계획 등을 담은...
“GA 설계사 불완전판매 시 보험사 임원 제재받을 수도” 2024-08-26 13:22:34
임직원이 ‘상당한 주의’를 다해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면 해임 권고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최근 보험업권에선 단기납 종신보험, 1인실 입원비 특약 등을 둘러싼 과당경쟁이 불거지며 불완전판매 우려가 제기됐다. 금융감독원이 “만약 개정된 지배구조법이 시행됐다면 보험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모두 내부통제...
법원이 "배달 라이더≠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판단한 이유 2024-08-13 17:07:40
라이더를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취급한 점, ⑧ 전속 라이더도 계속 근무가 강제되지 않고, 겸업이 가능하여 전속성이 높지 않은 점 등이 고려됐다. 위 서울지방법원 판결은 대법원이 2024. 7. 25. 차량호출서비스 타다와 위탁계약을 맺은 드라이버(타다 드라이버)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한 것과는 반대의 결론이다....
비단 그림으로 뉴욕 홀린 김조은의 '금의환향' 2024-07-10 18:21:23
뉴욕에 기반한 프랑수아 게발리의 전속작가가 됐다. 특히 여성 컬렉터를 중심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며 입소문 났다. 김조은이 서울 청담동 글래드스톤에서 국내 첫 개인전을 열며 금의환향했다. ‘최소침습(最小侵襲)’이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개인전에는 신작 실크 드로잉 등 14점이 걸렸다....
바쁠 때만 '일당 30만원' 주고 썼는데…"퇴직금 달라" 황당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23 10:44:25
보고 있어 사업주들의 주의를 요한다. ○"1주 15시간 넘겼다면 퇴직금 줘야"대법원은 지난 3월 일용직 근로자 B가 지붕공사업체 사장 A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서 상고 기각 판결하고 B의 손을 들어줬다(2023다302579). 지붕공사업체 사장 A는 2020년 2월부터 일손이 딸릴 때면 일용직 근로자 B를...
전지현 덕에 불티나게 팔렸는데…bhc 모델 교체한 이유 2024-06-05 22:00:02
하다. 그럼에도 bhc치킨이 전지현과의 전속모델 계약을 포기한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원재료 값 급등세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수익성 악화를 대비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얘기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전지현, 손흥민 등 톱스타들 광고 개런티는 연간 기준 10억원 이상”이라며 “황정민의 경우 광...
"연예인 하다 편하게 창업?"…'아이돌 출신' 카페 사장님 근황 [이일내일] 2024-05-25 12:55:49
연예계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레인보우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된 후 노을 역시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기다림의 시간 동안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 왔다"며 "이렇게는 살 수 없을 거 같아 본격적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게 됐다"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입니다. 전 걸그룹 멤버이자, 현...
방심위, '윤 대통령 발언 자막 논란' MBC 과징금 3천만원 의결(종합) 2024-04-15 15:49:38
현안을 놓고서도 입씨름을 이어갔다. 한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조명한 SBS[034120] TV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서는 '경고'를 의결했다. 해당 방송은 소속사에 부정적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가족 인터뷰가 전파를 탔는데, 방송 후 내용이 한쪽에 편파적이라는 지적이 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