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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결산] ② "'초개인화'된 스마트홈"…AI 경험 확장한 국내 기업들 2025-01-11 07:00:11
있는 전시였다."(최태원 SK그룹 회장) 10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의 최대 화두는 단연 AI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3번째로 많이 참가한 한국 기업들 역시 업종과 규모를 가리지 않고 너나 할 것 없이 AI 기술과 설루션을 선보였다. 눈에...
현대차, 부산 수영구에 캐스퍼 전용 전시공간 개관 2025-01-10 09:01:52
수영구에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을 연다고 밝혔다. 약 124평 규모인 이곳에서 고객들은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작년 3월 개관한 스튜디오 송파에 이은 두 번째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으로 이번엔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이 새롭게...
자동차 모든 유리창이 디스플레이로 변신…새로운 세상 온다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01-09 15:03:03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자동차 유리창의 개념을 깨는 새로운 기술들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디스플레이 없는 디스플레이현대모비스는 8일(현지시간) CES 2025에서 차량 앞 유리창(윈드쉴드)을 활용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기아 전기차 EV9에...
차 유리창이 스크린으로...현대모비스 CES서 신기술 공개 2025-01-09 13:37:21
업체들도 차량 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기능의 첨단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추세다. 현대모비스는 세계적인 광학 기업 독일 자이스(ZEISS)와 해당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양사는 기술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해 내년 상반기 선행 개발을 완료하고 이르면 2027년 제품을 선보일...
차량 유리창 어디에나 내비 띄운다…현대모비스가 CES서 공개한 '이 기술'은? 2025-01-09 13:18:12
2025에서 차량 앞 유리창(윈드쉴드)을 활용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실차에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 첫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술을 기아의 전기차 EV9에 탑재하고 생중계 시연에 나서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했다.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투명...
[CES 2025] 존재감 뽐낸 자동차…한중일 '모빌리티' 격돌 2025-01-09 11:45:23
차지한 전장 부품 삼성과 LG의 전장 사업 관련 전시는 부스 메인 자리를 잡고 방문객들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부스에 현대차 아이오닉9 차량과 삼성중공업이 개발 중인 '자율 항해 선박' 모형 전시하고, 모빌리티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집안의 가전을 원격 제어하는 경험을 선보였다. 또 삼성전자의 자회사...
[CES 2025] 車 앞 유리창이 스크린으로…현대모비스 신기술 공개(종합) 2025-01-09 11:23:0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실제 차량에 탑재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차량 앞 유리창)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처음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기술은 차량 유리창에 특수 필름만 붙이면 프로젝터에서 투사한 이미지나 영상 콘텐츠 등을 상영할...
[CES 2025]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차량 첫 공개 2025-01-09 10:00:03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실제 차량에 탑재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차량 앞 유리창)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처음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투명디스플레이는 물리적인 디스플레이 장치 없이 차량 유리창이 그대로 스크린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큰...
[CES 2025] 구글·아마존·인텔, 로보택시 '격돌'…테슬라와도 경쟁 예고 2025-01-09 07:00:20
전시관에 완전자율주행 차량 전시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빅테크 기업인 구글과 아마존, 인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 로보(무인)택시로 '격돌'했다. 이들 로보택시는 작년까지만 해도 모빌리티가 전시되는 라스베이거스...
[CES 2025] 삼성전자 부스 찾은 中TCL CEO…전장 전시 '열공' 2025-01-09 06:53:45
전시관을 찾은 자오쥔 CEO는 삼성 스마트싱스와 홈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을 집중해 듣는 모습이었다. 특히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과 개발한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설루션이 탑재된 전시차를 오래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다. TCL이 CSOT의 전장용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전장 사업에서 삼성전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