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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시가평가’ 부담에 프리IPO 정지한 재원산업, 매각으로 선회할까 2023-09-05 15:28:14
부인 전영자 씨(8.00%)를 비롯해 심재원 재원산업 대표이사(17.46%), 심성원 여수탱크터미널 대표이사(17.70%), 심수정 씨(12.72%) 3남매가 나눠가지게 된다. 재원산업은 비상장사인데다 아직 공식적으로 주식 가치를 평가받은 적이 없어 상속세 산정이 모호한 상황이다. 이번 프리IPO는 상속세 시가 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소설가 이외수, 닷새간 장례 절차 마치고 영면 2022-04-29 23:59:08
애도 속에 엄수됐다. 고인의 부인 전영자 씨와 두 아들, 그리고 생전 고인과 인연이 있는 이들이 함께해 빗줄기 아래서 마지막을 함께했다. 고인의 유해는 춘천안식원 내 봉안당에 안치됐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춘천호반장례식장에는 닷새 동안 추모 발길이 이어진 바 있다. 생전에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이외수 아들 "부부가 뭔지…어머니, 진통제 먹고 아버지 간호" 2021-12-05 16:46:19
페이스북 페이지에 어머니 전영자 씨가 이 씨를 간호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지난달 26일은 어머니 아버지의 결혼기념일이었다. 1976년에 결혼을 했으니 올해로 45년을 함께 하셨다”고 썼다. 이어 “아버지가 쓰러지시기 전 두 분은 잠시 졸혼이란 이름으로 각자의 시간을 갖기도 했었는데, 아버지가 쓰러지자...
이외수 근황 전한 아들 한얼씨 "도움 없인 아무 것도 못해" 2021-09-23 19:18:03
재활 중이다. 2019년 이 작가와 졸혼을 선언한 아내 전영자 씨는 지난해 3월28일 병세가 깊어진 남편의 간호를 위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졸혼’을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전 씨는 “그가 불쌍하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기운 나게 도와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졸혼` 이외수 부인, 남편 향해 "한날 한시에 같이 가자" 2021-07-16 07:20:29
아내 전영자(69)씨가 투병 중인 이씨를 돌보며 남편의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씨의 장남 한얼씨는 지난 14일 오후 부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씨가 이씨를 돌보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전씨는 병상에 누운 이의 다리를 주무르며 "여보, 이러고 둘이 사는 거야. 혼자면 외로워서 안 돼. 한날 한시에...
졸혼 종료한 이외수 아내 "한날한시에 같이 가자" 2021-07-16 07:18:20
이외수 작가의 부인 전영자 씨가 졸혼(卒婚)을 종료하고 투병 중인 남편 곁을 지키고 있다. 지난 14일 이 작가의 장남 한얼 씨는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와 마스크를 쓰고 남편을 돌보는 어머니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영상에서 전 씨는 "여보, 이러고 둘이 사는거야. 혼자면 외로워서 안 돼....
이외수 장남 "父 고비마다 '존버' 정신으로 버텨내는 중"…아내 "졸혼 종료" 2020-04-03 10:04:56
전영자 씨도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으로 "현재 이외수는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깨어날 생각을 않고 있다. 기운 나게 여러분의 마음 한자락 달라. 지금 가면 억울하다"고 전했다. 이어 "졸혼을 종료했다"며 "그가 불쌍하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수는 지난달...
이외수 아내, 졸혼 취소 고백 "남편은 중환자실에서 사투 중" 2020-04-02 16:31:05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소설가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씨와의 졸혼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소설가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씨가 이 작가의 투병 소식을 전하며 "졸혼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작가와 전씨는 지난해 결혼 44년만에 졸혼을 선언해 화제가 되었던 ...
이외수 "정부 흠집 내는 정치모리배들 입 다물어야" vs 민경욱 "저렴한 입 닫아야" 2020-02-04 11:32:44
민 의원은 "보기 흉하니까 입에 거품은 좀 닦으시고, 뭐가 부족한지 몰라도 세인의 관심이 필요했던 것 같은데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것 같으니 그 저렴한 입을 닫으라"고 맹비난 했다. 1946년 생인 이외수 작가는 올해 74새로 현재 아내 전영자 씨와 졸혼해 각자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김갑수 졸혼, "아내는 일주일에 한 번만…오히려 설렌다" 2019-12-19 00:07:32
부인 전영자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갑수는 "결혼 못할 줄 알았다. 아내가 좋다고 하니까 결혼하게 됐다"며 "그동안 아내가 나한테 맞춰주고 살았다. 그러다 발톱을 드러내더라. 결혼한 지 46년 됐는데 결혼해서 3년만 정상적으로 살고 변화가 많았다. 작업실에서 출퇴근하다 졸혼한 지는 10년됐다"고 고백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