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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는 성장세…'알·테·쉬' 결제액 늘어 2025-02-16 18:33:28
국내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의 성장이 빠르게 둔화하는 가운데 C(중국)커머스 기업들의 국내 거래액은 급증하고 있다. 16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중국계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바바그룹)의 1월 결제액은 1154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4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테무(핀둬둬)는...
'확장 엔진' 식은 K커머스…네이버쇼핑 거래액 첫 역성장 2025-02-16 18:05:04
반영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지난달 2조5440억원으로 0.35% 감소했다. 2019년 네이버의 전자지급결제대행 사업을 떼어서 회사를 설립한 이후 첫 결제금액 감소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신용카드 결제 외에 충전금, 포인트 결제 등이 늘고 있다”며 “관련 내용 등을 감안한 네이버쇼핑의...
네이버 거래액 첫 역성장…이커머스 大격변기 오나 2025-02-16 18:03:12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쇼핑이 지난달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쇼핑이 본격 출범한 뒤 외형이 1년 전보다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안팎으로 위기에 봉착한 국내 e커머스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 대상 신용카드...
[이번주뭘살까] 새학기·결혼·이사철 맞아 할인·기획전 다채 2025-02-15 07:00:05
LG전자의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품목을 구매하면 그 수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 ▲ 롯데마트 = 오는 19일까지 '봄맞이 신선 페스타'를 하고 축산물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엘포인트를 대상으로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하림[136480] 닭다리살·닭가슴살은 행사 카드 결제 시...
NHN, 작년 매출 2.4조로 사상 최대 2025-02-14 17:29:45
지연돼 32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티몬의 선불 전자지급 수단인 ‘티몬 캐시’가 NHN의 지급결제 서비스인 ‘페이코 포인트’와 연동돼 있던 것이 손실의 원인이다. NHN은 사고 발생 이후 정산받지 못한 돈을 미회수 매출채권으로 분류해 일회성 비용으로 처리했다. 이로 인해 늘어난 비용이 1407억원이다. NHN 관계자는...
두산로보틱스 대표에 김민표 2025-02-13 17:28:16
사업전략, 신사업,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했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2018년부터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다. 2020년엔 전자 지급 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대표를 지냈다. 현 대표인 류정훈 부사장은 두산밥캣 자회사인 유압부품 전문기업 두산모트롤로...
증권업계 新활로 열릴까…토큰 증권 법제화 '제자리'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2-12 10:12:37
상장하려면 토큰을 전자증권으로 전환해야 한다. 토큰 형태로 상장하려면 다자간 상대매매 방식의 장외중개매매업자를 이용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이해상충 방지를 위해 "자기가 발행·인수·주선한 증권의 중개를 제한"하고 있어 증권사는 발행·유통 플랫폼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토큰 증권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티메프 피해액 135억원 중 16억원만 환불…집단소송 수순 2025-02-12 08:10:01
중 42개, 전자결제대행사(PG사) 14개 중 4개 사가 수락했다. 전체 122개 사 가운데 39.3%에 해당하는 48개 업체만 환불을 수락했다. 분쟁조정위는 지난해 12월 19일 여행사 등 판매업체는 최대 90%, PG사는 최대 30%까지 각각 티메프와 연대해 피해자들에게 환불해주라는 조정안을 발표했다. PG사에서는 헥토파이낸셜과...
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뉴욕증시 혼조 [모닝브리핑] 2025-02-12 06:56:27
42곳, 전자결제대행사(PG사) 14곳 중 4곳이 각각 수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다수 여행사가 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 피해 금액 135억원 중 환불 예상 금액은 16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피해자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티메프·여행·PG사 48곳만 환불조정 수용…집단소송 단계로 2025-02-12 06:00:01
중 42개, 전자결제대행사(PG사) 14개 중 4개 사가 각각 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정안을 수락한 업체는 48개사로 전체 122개사의 39.3%에 그쳤다. PG사 중에서 헥토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네이버파이낸셜이 조정안을 수락했다. 판매업체의 경우 소규모 숙박업체 네 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결정서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