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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개발 공로"…'강대원 상'에 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 2025-02-12 14:18:49
전자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상임운영위원회는 12일 고대역폭 메모리(HBM) 개발에 기여한 이 부사장과 김 교수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자·공정 분야에서 강대원 상을 받은 이 부사장은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최고 기술 전문가다. 이 부사장은 2018년부터 SK하이닉스에서 웨이퍼 레벨...
[파월, 금리인하 속도조절...테슬라 6.3%↓]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2 08:31:15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이미 지난 2016년 양산을 시작한 제품. 한국보다 10년 가까이 뒤처진 셈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HBM2 제품 규격이 표준화돼 있어 최선단 HBM과 비교해 개발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어 - 미국의 대중 제재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기술력을 확보한 CXMT가 레거시(구공정) 제품뿐 아니라 첨단...
양자컴퓨터 1호 스타트업 큐노바, 아마존 SW 전문가 영입 2025-02-10 13:12:38
이준구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큐노바가 아마존 소프트웨어(SW) 전문가를 영입했다. 큐노바는 아마존과 블룸버그 등에서 25년 이상 SW 개발 및 기획 경력을 가진 김재완 박사를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큐노바 관계자는 "김 CPO는 아마존에서 머신러닝 기반...
"中 딥시크는 이제 시작일 뿐…긴장해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02-06 06:30:05
1985년 광둥성 출신으로 저장대학교 정보전자공학부의 학부 및 석사 과정을 마친 국내파입니다. 량원펑은 일약 중국 민족의 자부심을 높이는 영웅으로 부상하여 총리가 주재하는 좌담회에 초청받아 발언하는 위치로 급상승했지만, 중국 정치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미국의 대(對)중국 압박, 중국의 자생력탈냉전 이후 형성...
AI패러다임 깬 '中변방의 아웃라이어', '결핍·경쟁·기술'이 혁신 원동력 2025-02-05 18:00:59
시대를 헤쳐나갈 국가 미래를 이제 진지하게 고민할 때다.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 원장 ■ 차상균 교수는 △1958년생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 △美 스탠퍼드대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 AI연구소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미국 실리콘밸리 TIM 창업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이재명 또 우클릭 "주 52시간 유지하되 유연성 늘리자" [영상] 2025-02-03 16:30:17
화학공학부 교수는 "10년 전 TSMC는 박사급 인력도 3교대로 짧게 6월 길게는 18개월을 근무시켰다. 당시 대만 노동계 우려가 컸지만, 그것이 성과로 나오고 그 성과를 노동계와 합리적으로 공유해 그 이후 신뢰 관계가 구축됐다"며 "인정하기 싫지만, 중국 기업들이 일부 영역은 한국을 추월했다"고 말했다. 반면 손우목...
삼성의 ‘반도체 트릴레마’… 사상 초유 위기, 해법은?[퇴색하는 K반도체 신화①] 2025-02-03 07:24:53
전자가 이전의 기술 초격차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단기 수익성에 치중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의 한 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D램 적층 기술이나 HBM, GAA 등 많은 차세대 기술이 삼성이 가장 먼저 개발했던 것”이라며 “시장성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먼저...
'국가대표 AI' 없는 한국 2025-02-02 17:54:57
적다.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량원펑 딥시크 창업자처럼 AI의 핵심은 수학인데 수학 수재들이 모두 의대로 가버리는 나라에서 무엇을 기대하겠냐”며 “(AI에서 뒤처지면) 그나마 남아 있는 반도체산업 내 한국 지분도 10년을 못 버틸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승우/이해성 기자 leeswoo@hankyung.com
량원펑은 왜 첫 회사 이름을 獨 수학자에서 따왔나 2025-01-31 18:06:12
년간 쌓아 올린 수학적 최적화 노하우의 ‘잠재력’이 터지면서 딥시크가 출현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AI 가속기의 필수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AI를 개발한다는 것은 수학에 파묻혀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AI 시대 핵심 인재를 길러내려면 중·고교...
전 세계 뒤흔든 中 AI…그 뒤엔 '수학 천재' 있었다 [이해성의 퀀텀 솔러스] 2025-01-31 13:38:14
아버지로 불리는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AI를 개발한다는 것은 수학에 파묻혀 산다는 것과 마찬가지 뜻"이라며 "행렬 등 선형대수와 확률통계학이 AI 시대 가장 중요한데 정작 한국 중고교 교육과정에선 빠졌다. AI 시대 핵심 인재를 길러내려면 중고교 수학 과정을 모조리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