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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업 '러브콜' 잇따르는 헝가리…똑똑하게 투자하려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2-17 07:00:08
이때 정해진 양식의 설립 정관을 지켜 등기를 신청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 회사 설립 이후 해당 정관을 변경해야 한다. 헝가리에 설립하는 법인의 이사진이 반드시 헝가리 내에 거주하는 자여야 한다거나 헝가리 국적을 갖고 있을 필요는 없다. 외국인 투자 정책 헝가리가 외국인 투자에 대한 심사 정책을 처음 도입한 건...
삼성전자 새 이사회 의장에 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유력한 듯 2025-02-14 11:30:39
유력하게 거론된다. 지난해 3월 삼성전자 이사회에 합류한 신 전 위원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과 기획재정부 1차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있다. 그간 이사회에 기술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단독] 삼성전자 새 이사회 의장에…신제윤 前금융위원장 유력 2025-02-13 17:57:12
관심사다. 삼성전자 이사회에 기술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반도체,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가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로봇 분야 전문가인 조혜경 한성대 교수가 신임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삼성 컨트롤타워 부활과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논의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
[팩트체크] 우리나라에서 우표가 사라진다? 2025-02-12 07:20:00
청첩장에 종종 우표가 사용되며 등기우편, 국제우편 발송에는 우표가 필요하다. 현재는 문화·기념일 용도의 기념우표 중심으로 발행되며 실질 사용보다는 수집 가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 우리 역사와 함께한 우표…1970~80년대 비약적 발전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는 1884년 11월 18일에 발행됐다. 이...
[단독] 삼성 컨트롤타워·쇄신안 결국 무산 2025-02-10 17:51:11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도 미뤄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 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논의하는데, 이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건은 논의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판결까지 1년 정도 걸릴 예정인 대법원의 최종 판단은 법률심인 만큼 결과가 크게 바뀌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삼성 컨트롤타워 부활 무산...쇄신안도 연기 2025-02-10 11:26:08
이번 검찰의 상고 결정으로 이 회장의 등기 임원 복귀가 더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 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논의한다. 하지만 이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건은 상정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등기이사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총수의 이사회 참여는...
외국인 투자자 위한 영문공시 콘텐츠 확대…데이터 플랫폼 오픈 2025-02-09 12:00:07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문 전자공시시스템(DART) 콘텐츠를 확대하고, 영문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을 10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영문 DART는 법정 공시 주요 항목을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지난 2023년 7월 영문 공시 서비스 개선 이후 사업보고서 등 법정공시는 제출...
이복현도 사과했는데…'무죄' 이재용, 대법까지 간다 2025-02-07 23:26:58
직면했다. 주력 사업인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삼성전자 위기론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가전과 스마트폰까지 포함한 전사 영업이익에서 처음으로 SK하이닉스에 추월당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15조1000억원으로, SK하이닉스(23조4673억원)에 크게 못 미쳤다. 인공지능(AI),...
이재용 사법리스크 해소 기대한 삼성, 검찰 상고에 다시 '긴장' 2025-02-07 19:40:19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 논의도 사법 리스크 등을 고려해 항소심 이후로 미뤄졌는데 상고 영향으로 더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특히 삼성이 최근 반도체 사업 부진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와중에 사법 리스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新전자소송, 5일째 '먹통'…법조계, 업무마비에 '분통' 2025-02-04 18:07:03
분산됐던 전자소송·나홀로소송 홈페이지, 전자민원센터를 하나의 포털로 통합했다. 법원이 새로 도입한 미래등기 시스템에서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경매용 등기부 전자발급 연계 제출 시스템 등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추가 점검했으나 4일 오전까지도 일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