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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성장률 내년부터 1%대 전망…증시는? [장 안의 화제] 2024-11-28 15:21:11
안전자산으로서 엔화가 항상 거론이 되고 있는데 엔화가 안전자산으로 새롭게 대두가 되면서 엔화를 상승하는 흐름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앞으로 다가올 12월 19일에 FOMC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마침 새벽에는 FOMC, 그날 낮에는 BOJ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필 그날이 상당히 중요한...
"백미러에 중국이 보인다"…LG전자 직원들에 경각심 일깨운 류재철 2024-11-20 17:43:12
LG전자 H&A사업본부(생활가전)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 500여 명이 모인 워크숍 현장에 마련된 큼지막한 스크린이 한 기사로 가득 채워졌다. 기사 제목은 ‘백미러에 LG가 보인다’. 2004년 6월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기사다. 당시 세계 최대 가전업체였던 일렉트로룩스가 이런 글을 사보에 게재하며 전 직원에게 “LG전자와...
삼성전자 34거래일만에 외인 순매수 [장 안의 화제] 2024-10-28 17:02:28
삼성전자 말씀드렸던 부분들 그리고 삼성전자가 좀 올라가다 보니까 소부장 관련 종목군들도 일단은 만족스러운 상승 구간들은 아니긴 하지만 바닥권은 좀 확인을 하면서 올라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오전장에 우리 이차전지 실적 좀 보셔서 아시겠지만 LG엔솔이 나름대로 시장에서는 선방하는...
中 CXMT, 글로벌 D램 '톱4' 올랐다 2024-09-13 15:54:5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생산능력은 각각 40%와 30% 안팎이다. CXMT가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린 배경에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스마트폰 업체들의 자국산 부품 이용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샤오미, 트랜션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지난해부터 CXMT의 12Gb(기가비트)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5를 장착하기...
"수수료 환급까지 했는데"…티메프 불똥에 카드사 '분통' 2024-08-09 15:18:25
결제 취소와 환불처리를 한 후 PG사(전자지급결제대행사)에 구상권을 청구해 이번 사태의 손실을 보전받아야 하는데, 정치권과 PG업계는 피해규모가 수백억 원에 달하는 만큼 카드업계도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연일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법적 근거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민간 금융회사가 책임을 지고 손실을 감당할...
"9월까지 총알 준비해 두세요"…'최우수 PB'의 긴급 주문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4-08-06 09:55:41
말했다. 제우스, 이오테크닉스 같은 삼성전자 가치사슬 관련주는 주가가 눌려 있던 만큼 피난처로 떠오를 수 있지만, 아직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했다. 마련할 현금이 다시 쓰일 시기는 4분기 전후다. 한숨을 돌리고 재투자를 검토할 영역은 의료AI다. 그는 “상반기가 AI 하드웨어(HW)의 시대였다면, 이제 흐름은 AI...
韓 떠나는 외국인…'20만닉스' 무너지나 [백브리핑] 2024-05-30 10:22:42
LG전자에도 관심을 두는 분위기입니다. 전 세계 AI 열풍으로 효율적으로 열을 관리할 수 있는 액침냉각 시장이 부상하는 가운데, LG전자가 냉각 시스템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LG전자는 최근 미국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5만 냉동톤(RT) 규모의 냉각시스템을 공급 계약을 따내기도...
HBM 주도권 경쟁의 수혜주…후광 누리는 한미반도체 [백브리핑] 2024-04-25 10:30:45
여부입니다. 시장은 한미반도체가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일단 한미반도체가 TC 본더 분야에서 월등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만큼 해당 장비를 쓰면 반도체 성능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한미반도체가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장비 공급이 가능할...
제4이통사 "통신 인프라에 6000억 투자" 2024-02-07 17:51:45
통신 서비스를 내놓는다. 기존 통신3사보다 빠른 속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게 이 회사의 청사진이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사진)는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내년 상반기에 전국 단위 서비스를 본격 출시하며 새로운 통신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각종 수수...
"통신 '호갱' 없앤다"…제4통신사, 파격 요금제 예고했지만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2-07 16:14:35
3사보다 빠른 속도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승부를 보겠다는 게 이 회사의 청사진이다. 하지만 업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컨소시엄 참여 집단, 요금제 구간, 인력 운용 등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대답을 피했기 때문이다. ○"통신 3사 서비스와 차별"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는 7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베서더에서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