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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북미정상회담 실무자 "트럼프, 언젠가 다시 하길 원할 것" 2024-11-22 01:55:19
실무에 관여했던 전직 고위 당국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어느 시점엔가 다시 관여하길 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랜들 슈라이버 전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는 21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이 직면한 전략적 도전'을 주제로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개최한...
"악수 안 해?" 김정은 민망한 손 포착…북한군 그저 경례만 [영상] 2024-11-21 16:19:26
전직 장교' 되는 것 아니냐", "안위가 걱정된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영상 속 김정은이 방문한 곳은 지난 18일 열린 '북한군 제4차 대대장·대대 정치지도원 대회'로 추정된다. 이 대회가 열린 건 10년 만이다. 김정은은 이날 군 지도자들을 향해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국가의 자위력을 한계 없이,...
청산가리로 14명 연쇄살인…30대 여성 '사형 선고' 2024-11-21 15:38:13
전 남편인 전직 경찰 간부와 그의 변호사에 대해 증거 조작 유죄를 인정, 각각 징역 1년 4개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라랏이 지난해 4월 음식과 식수에 청산가리를 타 친구인 30대 여성을 살해했다"고 판결했다. 범행 당시 사라랏은 물고기 방생 의식을 한다며 친구를 방콕 매끌롱강 강가로 데려갔고, 친구가...
청산가리로 14명 살해한 30대女…사형 선고 2024-11-21 14:59:58
중독된 사라랏이 희생자들로부터 돈을 빌려 도박하고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이들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사라랏이 희생자의 가방을 숨기는 것을 도운 전 남편인 전직 경찰 간부와 그의 변호사에 대해 증거 조작 유죄를 인정, 각각 징역 1년 4개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사라랏은 전날 선고 공판이 열리는 내내...
청산가리로 최소 14명 연쇄살인…태국 여성 사형선고 2024-11-21 14:54:48
전 남편인 전직 경찰 간부와 그의 변호사에 대해 증거 조작 유죄를 인정, 각각 징역 1년 4개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사라랏은 전날 선고 공판이 열리는 내내 공범들과 수다를 떨고 웃는 등 죄를 뉘우치는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카오솟은 전했다. 이번 사건 희생자의 어머니는 판결 이후 숨진 딸을 향해 "정의가...
중국과 '10년 격차' 한번에 따라잡혔다…"어이쿠" 2024-11-21 14:42:29
중국 회사에 빼돌린 전직 연구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심형석 부장검사)는 국내 S사의 전직 수석연구원 A(57)씨를 산업기술보호법·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3∼4월 S사의 디스플레이 제조 자동화 기술 관련 영업비밀 자료...
하필 또 중국에…'2400억 가치' 국가핵심기술 빼돌렸다 2024-11-21 11:26:28
영업비밀을 경쟁사인 중국 회사에 빼돌린 전직 국내기업 연구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출된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수적인 디스플레이 제조 자동화 기술 관련 자료로 파악됐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심형석)는 전직 A사 수석연구원 C씨(57)를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C씨는...
美검찰, 인도 아다니그룹 회장 사기·뇌물 혐의로 기소 2024-11-21 08:37:07
2명과 캐나다 투자회사 전직 직원을 해외부패방지법(FCPA) 위반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구아탐 아다니 회장 등이 인도 공무원에게 2억5천만 달러(약 3천500억원) 이상의 뒷돈을 건넨 대가로 대규모 에너지 개발사업에 특혜를 받았다고 의심하면서 이 과정에서 아다니 그린에너지 전직 임원 등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트럼프 변호인 "'입막음 돈' 사건 기각해야…당선인도 면책특권" 2024-11-21 06:37:40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으려고 13만달러(약 1억8천만원)를 건넨 혐의와 관련해 지난 5월 맨해튼 형사법원 배심원단으로부터 3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재판을 중단하고 임기 종료 이후로 선고를 연기하는 데는...
"재벌 남편과 이혼한 이유…" 62세 여배우의 '충격 고백' 2024-11-20 20:27:44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전직 레이싱 선수 겸 감독 장 토드(78)와 19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1월에는 장 토드의 아들이 아이를 품에 안으면서 할머니가 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양자경은 지난해 3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