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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때리고 손·발 묶어 감금한 음식점 주인…"소란 피워서" 2025-02-14 19:02:07
등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원룸에 거주하던 B씨는 A씨에게 풀려났지만 자기 집까지 들어가지 못했고, 집 앞 계단에 쓰러진 B씨를 발견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친 B씨가 정확한 진술을 하지 못하자 사고 경위를 확인에 나섰다. B씨의 동선을 추적하던 중 B씨가 멀쩡한...
"나이도 어린 게"…야구 방망이·변기 뚜껑 들고 싸운 직장동료들 2025-02-14 15:16:22
턱 등에 타박상으로 전치 3주 피해를 봤다. 이튿날에도 싸움은 이어졌다. 출근길에 마주친 두 사람은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서 A씨가 B씨 얼굴을 때리자, B씨는 자신의 차에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가져와 A씨 머리와 다리 등을 가격했다. A씨는 다시 야구방망이를 빼앗아 B씨를 때렸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배현진 습격' 10대 징역형 집유…'심신상실' 불인정 2025-02-13 17:19:39
재판 과정에서 A군이 범행 당시 심신상실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사건 당일 범행 현장에 간 경위와 진술 내용 등을 종합할 때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A군은 지난해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을 돌로 15차례 가격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연합뉴스)...
"의사 소견서 한 장이면"… 교사 정신 건강 시스템의 허점 [이슈+] 2025-02-12 13:37:21
받기 위해서는 계속 꾸준히 병원에 다녀 전치 몇주 이상의 소견이 나와야 하며 몇 번 정신과에 갔다고 휴직이 가능할 정도의 진단서를 떼 주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교사의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 강화 필요해" 학교 관리자들이 교사의 정신 건강 문제를 민감하게 다루기보다는 단순히 인력 운영의...
"학폭 후유증 심한데"...같은 학교 배정 '날벼락' 2025-02-05 06:45:05
골절과 성장판이 손상돼 전치 6주의 치료와 2∼3년간의 추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외상 판정을 받고, 어깨 부위 20㎝를 찢어 철심을 삽입하는 긴급 수술을 받았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위원 6명 만장일치로 B군에게 학교폭력 조치 사항 중 7호(학급 분리) 처분을 내렸다. 가해자 학부모는 전학을 가겠다며 "곁에 가지...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까지 난입 2025-01-19 18:08:31
전치 3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 1명은 옷이 찢어지고 구타당해 경찰에 피해자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 김모씨는 “시위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극렬해져 경찰이 얼굴을 크게 다쳐 피를 흘리며 이송됐고 기자들도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저항권 발동하라’며...
김희철 "교통사고로 장애인 판정"…지체장애 4급 고백 2025-01-13 10:12:41
당해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었다. 10시간의 수술을 받았고, 이후 3개월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김희철은 이후 2011년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이들을 쫓는 극성팬들을 피하다가 7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그동안 김희철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은 널리 알려졌지만, 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 공개된...
상습 음주에 무면허 사고까지…60대 철창행 2025-01-12 09:05:38
형사2단독 최영은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음주·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65)씨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경기 남양주시 내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B(53)씨의 차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난데없는 주먹질…편의점 직원 '날벼락' 2025-01-06 20:51:27
1일 오전 1시 45분께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B씨의 얼굴을 때렸다. A씨는 당시 특정 상품을 찾아달라고 B씨에게 요청했다가 갑자기 불만을 제기하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뼈가 부러져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근거로 A씨를 이날...
"한국인이 뭐라고"…실내 흡연 해놓고 집단 폭행한 중국인들 2024-12-28 16:45:13
B씨는 미세 골절과 찰과상 등으로 전치 1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나머지 일행은 경찰 사이렌 소리에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