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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파병 북한군 이끄는 '미스터리맨'…정체는? 2024-11-20 19:47:55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서 군대를 이끌기 위해 '수수께끼의 남자'(미스터리 맨)를 보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부총참모장이 그간 대중에 거의 공개된 적이 없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김 부총참모장은 지난 달 러시아에 파병된 북...
러 파병 북한군 이끄는 김영복 누구?…"정체 가려진 미스터리맨" 2024-11-20 18:17:46
부대 지휘…나이, 출신지 모두 미상" "베일 뒤에서 신임 쌓아…현재 북한군서 가장 중요한 인사 10명에 꼽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북한의 러시아 파병군을 이끄는 장성 중 한 명인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을 두고 그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측근이라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적어 궁금증을...
미국, 필리핀에 첨단 무인수상정 제공…"주권 방어 역량 지원" 2024-11-20 15:31:06
탑재해 제한적인 전투와 정보 수집, 감시, 전자전 등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반잠수 모드로 운항해 레이더에 덜 잡히는 스텔스 기능도 갖고 있다. 필리핀 해군은 USV 부대를 창설, T-12를 팔라완섬 등지에서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해 2월, 3월에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상륙함 '체자리 쿠니코프'함과...
'병력 부족' 시달리더니…"5년 내 전역 부사관 재입대 추진" 2024-11-20 12:45:58
미사일을 운용하는 기동화 미사일 부대인 하이펑 대대 등 다수의 주요 전투부대의 지원병 편제 비율은 80% 미만으로 내려간 상황이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14대와 군함 6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7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병력 부족' 대만, 최근 5년내 전역한 부사관 재입대 추진 2024-11-20 12:01:11
대대,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운용하는 기동화 미사일 부대인 하이펑 대대 등 다수의 주요 전투부대의 지원병 편제 비율은 80% 미만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14대와 군함 6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7대가 대만해...
또 찾아오는 진흙탕 '라스푸티차'…새 국면 우크라전 변수될까(종합) 2024-11-19 16:43:35
때마다 전장은 대규모 기계화 부대가 거의 접근할 수 없게 되고 작전은 중단되곤 한다. 여전히 전투는 이어지지만 악천후로 변해버린 전장의 상황으로 인해 양측 모두 진전을 이루기가 훨씬 더 어렵다. 미끄럽고 푹푹 빠지는 진창 속에서 병사들과 장갑차들은 전진하기조차 어려워진다. 또 낮아지는 기온 속에 가을비를...
또 찾아오는 진흙탕 '라스푸티차'…새 국면 우크라전 변수 될까 2024-11-19 15:55:17
때마다 전장은 대규모 기계화 부대가 거의 접근할 수 없게 되고 작전은 중단되곤 한다. 여전히 전투는 이어지지만 악천후로 변해버린 전장의 상황으로 인해 양측 모두 진전을 이루기가 훨씬 더 어렵다. 미끄럽고 푹푹 빠지는 진창 속에서 병사들과 장갑차들은 전진하기조차 어려워진다. 또 낮아지는 기온 속에 가을비를...
1인1실에 최저 월 200만원…"군대 간다" 2024-11-18 11:52:03
설명했다. 국방부는 "(9·19 합의로) 서북도서 부대는 내륙지역 순환훈련 소요가 발생해 약 140억 원의 국방예산이 낭비됐다"며 "합의 효력 정지 이후 군은 한미 연합 감시정찰 자산 운용 여건을 보장하고 접적지역에서 작전·훈련을 정상화해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핵·미사일 24시간 감시를 위한 ...
"군부대 주문에 50인분 준비했는데"…'사칭 노쇼'에 울상 2024-11-17 20:34:01
뒤 휴대전화 메시지로 '부대 식품결제 확약서'라는 제목의 공문을 전달했다. 공문에는 부대명, 일시, 장소, 책임자 직인과 함께 "훈련에 필요한 식품에 대한 구매 비용 50만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식당 측은 군 장병들이 먹을 음식인 점을 고려해 정성스레 여분의 밥과 고기를 준비했고 후식으로 귤...
"공군인데 주문 좀"...'사칭 노쇼'에 우는 사장님 2024-11-17 19:17:01
부대 식품결제 확약서'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부대명, 일시, 장소, 책임자 직인과 "훈련에 필요한 식품에 대한 구매 비용 50만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식당 측은 군 장병들이 먹을 음식이라며 밥과 고기를 넉넉하게 준비했고 후식으로 귤 2상자까지 사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