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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도둑맞은 PD, 방송국 때려치우더니…'깜짝 변신' [본캐부캐] 2025-02-15 14:44:08
콘텐츠도 충분히 잘 팔릴 수 있다"는 신념을 전해 왔다. 선의의 강요는 지속 가능할 수 없듯,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기부는 오래갈 수 없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기부를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이걸 만드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으면 했어요. 지속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려면 모두에게 윈윈되는...
자카르타가 뒤집어졌다…진영·다현 '로맨스'에 '열광' 2025-02-14 14:11:16
깊은 울림을 전해 현지 팬들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관객들은 “두 배우가 함께한 작품이 이번이 처음인데 기대 이상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뤄 놀라웠다", "영화를 보면서 학창 시절과 첫사랑의 기억이 떠올라 행복했다" 등의 호평을 전했다 진영과 다현은 인도네시아 현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은 물론 현지...
역경 이겨내고 박사모 쓴 KAIST 외국인 졸업생들 2025-02-13 18:02:30
실패한 정 대표는 KAIST 수업을 계기로 114억원의 벤처캐피털(VC) 투자를 이끌어냈다. 그는 “험난하던 삶이 KAIST를 만나 성공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세계 무대에서 각자의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삼성봇 입어봤더니…1분만에 땀 '뻘뻘' [테크톡톡] 2025-02-13 17:43:42
모두 추가 웨어러블 로봇 출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입는 로봇을 일상적으로 마주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앵커> 일상 속 로봇의 진화상을 살펴봤는데, 빅테크들의 휴머노이드 진출도 가속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
[영상] 머스크 인수 제안에 '발끈'…챗GPT 선두 자리 흔들? 2025-02-12 17:53:20
바꿔놓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투자자들이 줄을 잇고 있어 그 수를 제한해야 할 정도였지만, 이제는 직접 발로 뛰며 설득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딥시크가 저비용 고성능을 앞세운 데다 누구나 AI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돼 여파가 더...
전직 대통령, 전자발찌 착용 '충격'…특정 시간만 외출 허용 2025-02-08 11:46:08
향후 1년간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하며, 특정 시간에만 집 밖 외출이 허용된다. 2007∼2012년 재임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14년 현직 판사에게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 수사와 관련한 내부 기밀을 전해 듣는 대가로 중요 직책을 약속한 혐의를 받았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판사 매수' 사르코지 前프랑스 대통령, 전자발찌 착용 2025-02-08 02:05:52
향후 1년간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하며, 특정 시간에만 집 밖 외출이 허용된다. 2007∼2012년 재임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14년 현직 판사에게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 수사와 관련한 내부 기밀을 전해 듣는 대가로 중요 직책을 약속한 혐의를 받았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
[LA산불 한달] 집 잃은 한인 "맨발로 뛰어나왔는데…다 타버려 막막" 2025-02-07 05:59:01
동료로부터 집 근처에 산불이 났다는 뉴스를 전해 들었고, 저녁 6시 15분께 집 밖으로 상황을 살피러 나갔을 때 저멀리 떨어진 '이튼 캐니언' 산지에서 오렌지색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봤다. 그리고 20분가량 지났을 때는 불길이 금세 산으로 크게 번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씨는 옆집 할머니가 차에 짐을 싸서...
[LA산불 한달] 29명 사망·건물 2만채 삼킨 최악의 산불…"한인 피해도 300건" 2025-02-07 05:59:00
산불은 1만8천채가 넘는 주택·건물을 집어삼켜 경제적 피해 규모 면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 극한 가뭄과 강풍 속에 3주가 넘게 이어진 산불은 24일 만에 겨우 진압됐고, 수만 명이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이재민이 됐다. 산불 발생 초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인 동포들의 크고 작은 피해도 약...
대구·경북은 이미 '초토화'…지방 미분양 쇼크 2025-02-05 17:36:01
확대하고, 미분양 주택 취득시 양도세를 아예 면제해주는 등 금융위기 수준의 전향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앵커> 대책을 만들고 추진하겠다는 소식은 수도 없이 전해드린 것 같은데, 정작, 실제로 대책을 시행했다는 소식은 전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