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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억원 뇌물' 중국은행 전회장에 사형 집행유예 2024-11-26 21:41:26
'233억원 뇌물' 중국은행 전회장에 사형 집행유예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법원이 20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류롄거 전 중국은행 당위원회 서기 겸 회장에게 사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1심 선고공판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임종룡 국감 출석 앞두고…우리금융 저축은행·캐피탈도 손태승 친인척에 14억 부당대출 2024-10-08 07:49:22
부동산담보 대출 7억원을 해줬고, 손 전회장의 친인척이 대출금의 일부를 개인계좌로 송금받아 개인적 용도 등에 유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30일에는 B법인에 대한 만기 연장 과정에서 우리은행 출신 본부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여신위원회가 신용등급 악화와 담보물 시세 하락에도 채권 보전 조처 없이 만기...
우리금융저축銀·캐피탈, 손태승 친인척에 14억 부적정 대출 2024-10-07 17:43:44
부동산담보 대출 7억원을 해줬고, 손 전회장의 친인척이 대출금의 일부를 개인계좌로 송금받아 개인적 용도 등에 유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30일에는 B법인에 대한 만기 연장 과정에서 우리은행 출신 본부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여신위원회가 신용등급 악화와 담보물 시세 하락에도 채권 보전 조처 없이 만기...
우리저축·우리캐피탈도 손태승 친인척에 부당대출 2024-10-07 17:17:02
금감원은 "우리은행과 경영진이 손 전회장 친인척 관련 부적정 대출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않음에 따라 부적정 대출이 계열사로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손 전회장 처남의 배우자 등 차주와 해당 대출의 신청·심사에 개입한 우리은행 출신 임직원 등 관련인의 대출금...
우리저축銀·캐피탈, 손태승 친인척에 14억원 부적정 대출 2024-10-07 17:00:45
손 전회장 친인척 관련 부적정 대출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않음에 따라 부적정 대출이 계열사로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로 확인된 손 전회장 처남의 배우자 등 차주와 해당 대출의 신청·심사에 개입한 우리은행 출신 임직원 등 관련인의 대출금 유용 등 위법...
[일문일답] 금융위원장 "이달 가산자산위 출범…현물ETF 등 현안 논의" 2024-09-12 16:59:54
-- 우리금융지주 전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 이후 그 처리를 놓고 현 경영진 거취를 포함한 책임론에 대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 입장은. ▲ 금융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저하되는 사안이라고 본다. 금융위원장으로서 매우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 우리금융지주·은행 경영진도 금융사고와 관련해 깊은 책임감을...
우리저축은행도 前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에 7억 대출 2024-08-30 11:13:20
우리저축은행도 前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에 7억 대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 외에 우리금융저축은행도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에 대출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신평사들, 동양·ABL생명 신용도 상향 검토…계열사 지원 가능성↑ 2024-08-29 10:51:24
"前회장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변수"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신용평가사들은 우리금융그룹 품에 안기게 된 동양생명[082640]과 ABL생명의 신용도 상향을 검토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ABL생명보험의 무보증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긍정적...
임종룡 "조사·수사 결과에 맞는 조치와 절차 겸허히 따를 것" 2024-08-28 12:09:33
조치와 절차 겸허히 따를 것" 前회장 부당대출에 "진심 사과"…금감원장 질타 후 첫 입장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8일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에 대해 "조사 혹은 수사 결과가 나오면 저와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은 그에 맞는 조치와 절차를 겸허하게 따르겠다"고 밝혔다. 임...
금감원 "임종룡·조병규, 前회장 부당대출 알고도 대처 안해" 2024-08-25 12:00:00
금감원 "임종룡·조병규, 前회장 부당대출 알고도 대처 안해" '우리금융 현 경영진 책임' 강조…"이사회에도 미보고, 내부통제 부실 심각" 우리은행, 의도 파악에 분주…주말도 주요 임원 다수 출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한지훈 기자 =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