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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박경식 교수, 갑상선암 등 내분비 종양 로봇수술 400건 달성 2023-05-24 10:46:17
보존하면서도 흉터는 최소화하는 수술법을 주로 사용한다. 특히 갑상선암 수술 시 양측 겨드랑이 주름이나 유륜 부위를 1cm 정도만 절개해 치료하는 BABA(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 절개법을 사용하면 좌우 갑상선을 동시에 확인 가능하며, 시야도 약 15배 확대가 가능해 목소리와 부갑상선...
"갑상샘암이 착한 암이라고?…림프절 전이 땐 사망률 2배 높아" 2022-02-16 15:21:28
정도 절개해 갑상샘을 떼어내는 ‘경부절개법’이 전통적인 수술법이다. 2000년대부터는 겨드랑이(액와부)와 유방 쪽을 약 7㎝ 절개하는 내시경 수술도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다. 흉터가 잘 보이지 않고, 수술 후 목에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유착 현상도 덜하다. 암이 목소리 신경을 침범했을 경우 등 섬세한 수술이...
"300만원 들여 쌍커풀 수술했는데 남편이 이혼하재요" 2021-06-04 07:27:16
2만 위안(한화 약 348만 원)을 들여 3시간 반이 걸려 절개법으로 쌍꺼풀을 만들었다. 진 씨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수술 후 3일~7일이 지나면 붓기가 많이 가라앉는데 그의 눈은 3개월이 지나도 퉁퉁 부어있었다. 2020년 4월 이 병원에서는 무료로 진 씨의 눈을 다시 손봤다. 재수술 후 1년이 지났지만 진 씨의 눈은 여전히...
'10㎝' 최소절개로 신장이식 수술 가능…"환자 만족 높아" 2021-06-03 16:03:27
피부 절개법을 통해 진행한다. 통상 20∼25㎝를 절개해야 해 속옷을 착용했을 때 흉터가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박 교수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 값(㎡)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하인 비교적 마른 체형의 만성신부전 환자를 추려 최소절개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성모병원에서만 이 수술을...
시력교정 힘든 고도근시와 난시, 스마일라식이 대안 될 수 있어 2021-01-28 16:04:09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각막 절개법으로는 불가능했던 난시도 교정할 수 있어 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각막 최소 절개술을 시행하는 스마일라식은 기존 수술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특수직업군 종사자들의 선호가 높다. 대체로...
스마일라식으로 근시 난시 동시교정, ‘이것’ 최소화가 핵심 2021-01-27 15:09:13
절개법을 적용한 시력교정수술로 수술 다음날 출근, 화장, 가벼운 운동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빨라 주목받게 된 수술이다. 하루안에 검사부터 수술까지 진행하는 ‘원데이(1day) 시력교정술’로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술에너지를 낮춰 각막 절단면을 부드럽게 남기는 방법으로 시력의 질을 높인...
의료기기 영업사원에 대리수술 시킨 의사 2018-09-07 19:27:50
이 장비를 사용하는 해부학회 등에 참석해 절개법을 배우고 수술실에 들어가 어깨너머로 수술을 배운 것으로 보고 있다. b씨가 1시간 동안 수술을 집도할 때 a씨는 외래진료 등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외래진료를 위해 장비를 다룰 수 있고 ‘을’의 위치에 있는 b씨에게 대리수술을...
"드라마 같은 현실"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전신마취 수술 집도 2018-09-07 13:33:02
위해 이 장비를 사용하는 해부학회 등에 참석해 절개법을 배우고 수술실에 들어가 어깨너머로 수술을 배운 것 같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의료 면허증이 없는 A 씨가 1시간 동안 수술을 집도할 때 B 씨는 외래진료 등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병원을 운영하는 B 씨는 외래진료를 위해 장비를 다룰 수 있고 을의 위치였던...
[건강한 인생] "주름 치료는 중년만?… 콜라겐 재생치료 빠를수록 노화 늦춰진다" 2018-01-24 16:44:16
줄어들어 사람마다 노화 유형 달라 '맞춤 치료' 해야절개법인 '안면거상술' 흉터 걱정된다면 고주파열로 피부 수축시키는 치료도 가능 건조한 겨울엔 수분·비타민 충분히 섭취 [ 이지현 기자 ] “100세 시대가 되면서 주름 치료는 중년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20~30대 여성은 물...
‘명불허전’ 김아중, 어리둥절 조선 적응기에 연경이 숨은 매력 大폭발 2017-08-21 08:54:21
절개법도 상상할 수 없는 조선의 규율 때문에 괴로워하는 환자를 보고도 쉽사리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누구보다도 사람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의 모토였던 그녀는 눈앞에서 벌어진 이 일들에 복잡 미묘한 감정이 오갔다. 이에 김아중은 우여곡절 조선 적응기부터 시대를 불문하고 이어진 의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