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인 '코인노래방' 돌며 '3300만원' 털었다…30대 절도범 검거 2025-02-14 10:11:53
코인노래방에서 화폐 교환기 속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을 절도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범인은 경찰을 피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지만 경찰의 잠복수사 끝에 결국 덜미가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14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며칠 간 제대로 못먹어"…한파 속 빵 훔친 노숙인 도운 경찰관 2025-01-29 10:19:33
검거했던 윤 경위와 김 경사는 생계형 절도범으로 밝혀진 A씨에게 당장 처벌보다 생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통상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검거된 피의자는 사건이 경찰서로 이송되면 윤 경위와 김 경사의 손을 떠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들은 A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쉬는 날에도 직접 발로 뛰며 지자체와...
보리차만 먹다 숨진 아기…수목장 치러준 검찰 2025-01-22 13:42:08
갖고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을 위해 노력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대검은 이혼한 배우자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어린 자녀들을 다각도로 도운 청주지검, 12년간 사망자로 살아온 서울대 노숙인 절도범을 선처하고 실종선고 취소를 도와준 서울중앙지검, 10대 친족 성추행 피해자의 치료·주거비 등을 지원한...
유명 여자 BJ 였다고?…부산 무인점포 절도범 정체 '충격' 2025-01-15 18:02:38
태연하게 무인점포를 털고 사라진 여성이 한때 유명했던 BJ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해 10월 3일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서 찍힌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여성은 진열대를 쓱 둘러보더니 과자를 챙겨...
신화 이민우에 26억 뜯어낸 방송작가 징역형 '파기환송' 이유는? 2024-12-27 12:39:53
수 있다고 봤다. 절도범이 훔친 물건을 부숴도 별도의 재물손괴죄가 성립하지 않는 것처럼 이미 편취한 돈을 이체한 것은 추가 범죄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원심은 각 이체금이 이 사건 대출금이 아닌 별도의 금원인지, 피고인의 이체 행위로 피해자에 대한 법익 침해가 증가하거나 새로운 법익 침해가...
野 "청소대행은 청소가 본분" 압박에도…한덕수, 거부권 행사 2024-12-19 14:42:26
절도범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뼈 빠지게 일한 청소 도우미(한 대행)에게 패물 도둑으로 신고하겠다 협박하는 질 나쁜 사모님(갑질하는 의원) 행태다"라고 꼬집었다. 전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권한대행 자리를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해서는 곤란하다"고 경고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단독] “대북용 무인기술 절도범이 '북한'" 2024-12-18 17:57:29
북한을 정찰하기 위한 무인기 기술이 북한에 넘어간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방산업계 관계자를 표적으로 한 피싱 공격(스피어 피싱)을 통해서다. 이번 공격은 기초적인 수준의 피싱이었지만 기업들의 허술한 보안 때문에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MUAV) 핵심 기술들이 유출됐다. ▷ 관련기사: <한국경제TV 2024년 11월...
[단독]"범죄자 잡으러 가자"…미성년자 데려간 경찰 2024-12-18 14:15:23
처음 만났다. 절도범 검거 후에도 A경사는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이어갔다. B군은 "A경사와 사석에서 여러 번 밥을 먹고 '인생네컷' 사진관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전했다. A경사는 학생들에게 대구 지역 범죄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고, 소년범 사건의...
법보다 주먹…멕시코서 '미성년자 납치' 3명, 주민에 맞아 숨져 2024-12-09 03:34:41
아틀릭스코에서 차량 연쇄 절도범 4명이 광장 한복판에서 주민들에게 얻어맞아 목숨을 잃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당시 "이런 행위는 정의로운 게 아니며, 생명권과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등을 박탈하는 비인간적 조처"라고 비판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카페선 노트북·폰 멀쩡한데…'자전거 도둑' 왜 많을까 2024-12-02 18:01:56
꾸려 대응하고 있다. 붙잡힌 절도범 10명 중 9명이 10대였다.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5대 범죄는 감소했는데 자전거 절도만 대폭 늘어 학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훔친 자전거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쉽게 처분할 수 있게 된 점도 ‘자전거 도둑’이 뿌리뽑히지 않는 이유다. 중고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