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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가 카터로부터 배울 점은 품위, 품위, 품위" 2024-12-31 11:35:51
절린도 이 마을 출신이다. 카터 부부가 1960년 지어 평생을 함께 보낸 자택, 카터 가족이 운영했던 땅콩 농장의 창고, 카터가 1976년 대통령 선거운동본부를 차린 옛 철도 차량기지도 플레인스에 있다. 이 마을에서 기념품 상점을 운영하는 필립 컬랜드는 카터를 유명인사로서가 아니라 그가 아플 때 함께 기도해 준 친근한...
트럼프 "크게 존경" 애도했지만…카터 생전엔 "최악" 비판 등 구원 2024-12-30 11:03:30
절린의 장례식 때 휠체어에 탄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대선 투표에는 참여한 것이다. 이와 관련,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은 지난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할아버지는 해리스를 위해 투표하기를 너무나도 원한다"라면서 "해리스에게 투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쟁은 항상 악", "미국은 아름다운 모자이크" 카터 말말말 2024-12-30 07:38:24
격려를 해주었다. 로절린이 세상에 있는 한 나는 누군가 항상 나를 사랑하고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 2023년 11월 19일 77년을 해로한 뒤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로절린 여사를 추모하는 성명에서)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보] 카터 전 미국 대통령 2024-12-30 07:25:37
로절린 여사와 플레인스로 귀향 ▲ 1982년 = 애틀랜타에 비영리기구 카터센터 설립 ▲ 1987년∼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미국 등서 분쟁 해결, 민주주의와 개발 촉진, 기아·질병·인권 유린 등에 맞서 활동, 부인 로잘린 여사와 함께 매년 일주일씩 국제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자원 봉사 ▲ 1994년 평양 방문, 김일성...
'노벨평화상'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향년 100세로 별세 2024-12-30 06:32:12
절린 카터 여사가 먼저 세상을 뜬 데 이어 약 1년여 만이다. 앞서 암 투병 등을 겪었던 그는 최근 건강이 악화돼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었다. 1924년 10월 1일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태어난 카터는 해군장교로 복무한 후 가업인 땅콩농장을 물려받아 경영하다가 1962년에 조지아주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1970년 조지아...
'100세' 카터 전 대통령, 美 대선 사전투표…해리스 "지지 감사"(종합) 2024-10-17 16:48:10
절린 여사와 함께 설립한 '카터센터'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고향인 조지아주에서 우편 사전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했다. 지난해 2월부터 피부암과 합병증으로 호스피스 케어(치료가 어려운 질병을 앓는 사람에게 편안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를 받아온 카터 전 대통령은 이달 1일 미국...
'100세' 카터 전 대통령, 우편으로 美 대선 사전투표 2024-10-17 04:09:43
절린 여사와 함께 설립한 '카터센터'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고향인 조지아주에서 우편 사전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했다. 지난해 2월부터 피부암과 합병증으로 호스피스 케어(치료가 어려운 질병을 앓는 사람에게 편안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를 받아온 카터 전 대통령은 이달 1일 미국...
카터, 美 전직 대통령 중 처음 100세 생일…바이든 "존경합니다" 2024-10-01 23:35:33
로절린 여사(향년 96세)를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까지 있었지만 생의 끈을 놓지 않고 미국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10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백악관 잔디밭에는 이날 카터 전 대통령 나이인 '100'을 표현한 대형 조형물이 '카터 대통령님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했다. 민주당 출신으로...
바이든, 100세 앞둔 카터에 축하 메시지…"너무나 존경" 2024-09-30 15:43:56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평생을 함께 한 부인 로절린 여사를 잃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여사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고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고 위로하기도 했다. 카터 전 대통령이 100세를 넘길 경우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초 사례가 된다. 또한 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환자 중에서도 이례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장수 美대통령 지미 카터, 내달 1일 '100세 생일상' 2024-09-29 12:28:07
로절린 여사(향년 96세)를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고, 그 후 처음으로 돌아오는 생일을 앞두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초대 조지 워싱턴 대통령 이래 미국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올랐던 사람 중 현재까지 가장 장수한 인물로 남아있다. 카터 외에 90세 이상 장수한 역대 미국 대통령은 제2대 존 애덤스(90세 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