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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주주총회 개최…서정학 대표이사 연임 성공 2025-03-28 19:20:06
등 ESG 관련 펀드와 친환경 투자상품 공급 등 탄소중립을 실천해 공공성과 수익성도 동시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컴플라이언스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정책의 수립 및 감독에 관한 사항과 내부통제위원회 신설에 대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승인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수성…'홈플러스 먹튀 논란' MBK 김광일 불참 2025-03-28 18:04:37
설정 관련 정관 변경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주총 표결은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오전 주총 개회 직전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장외매수를 통해 영풍의 보통주 1350주를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로부터 취득해 지분율을 10.03%로...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지켰지만…MBK는 반격 준비 2025-03-28 17:57:13
추가 선임해도 과반을 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정관에서 이사 상한 규정을 없애려면 3분의 2가 넘는 지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사 해임 역시 3분의 2가 넘는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 MBK·영풍으로서는 기존 이사의 임기가 끝날 때마다 표 대결을 벌여 자기 사람을 넣는 수밖에 없다. 이 방식으로는 이사회 장악에 2년...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수성…영풍·MBK 3명 이사 선임 2025-03-28 17:36:23
호텔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수 상한 설정 관련 정관 변경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주총 표결은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된 가운데 진행됐다. 고려아연 지분은 영풍·MBK 연합이 40.97%, 최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합해 34.35%로 영풍풍·MBK 측이 더 높다. 하지만...
영풍·MBK "의결권 제한된 고려아연 주총, K-자본시장 오점" 2025-03-28 16:23:51
영풍이 고려아연 지분 25.4%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면서 최윤범 회장 측의 실질적인 승리로 끝났다. 지난 1월 임시주총에서 집중투표제가 도입되고 이날 정기주총에서 이사 수 상한 정관변경 안건까지 가결되면서 영풍·MBK의 고려아연 이사회 과반 확보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norae@yna.co.kr (끝)...
최윤범 주총서 또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성공…MBK·영풍 "법적 대응" [종합] 2025-03-28 16:22:46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수 상한 설정 관련 정관 변경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했다. 주총은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다. 당초 오전 9시 개최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2시간30분가량 늦은 오전 11시30분께 시작됐다. MBK·영풍은 고려아연이 다시 영풍과 SMH의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기 위해 시간을 벌고 있다고 주장했다...
SBS, 제 35회 정기주주총회 개최 2025-03-28 16:00:52
제 35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일부 변경 등 7개 안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SBS 지식구독 플랫폼인 ‘스브스프리미엄’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목적에 ‘인터넷 신문업’을 추가해 독자적 기사 생산과 발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배당기준일을 이사회가 배당액을 결정한 뒤...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다시한번 성공…MBK, 법적 소송 예고 2025-03-28 15:43:33
과반수 차지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 정관에서 이사 상한 규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3분의2가 넘는 지분이 필요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사 해임 역시 3분의2이상의 지분이 필요하다. MBK·영풍으로서는 기존 이사의 임기가 끝나는 순간마다 표대결을 벌일 수 밖에 없게 됐다. 이 방식으로는 이사회 장악에 최소 2년이상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주총서 경영권 방어…MBK 3명 이사회 진입 2025-03-28 15:35:15
호텔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수 상한 설정 관련 정관 변경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주총 표결은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된 가운데 진행됐다. 고려아연 지분은 MBK·영풍 연합이 40.97%, 최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합해 34.35%로 MBK·영풍 연합이 높다. 하지만, 이날...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3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 2025-03-28 14:58:52
승인 ▲정관변경 ▲자본준비금 감소 ▲사내이사 송수영 선임 ▲사외이사 한승범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이규연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한승범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윤성태 회장은 지난 2022년 휴온스글로벌 대표직을 사임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3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