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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언더독의 반란'…연장전 끝에 우승 잭팟 2024-11-17 17:48:19
김민선(21)이 정규 시즌이 끝난 뒤 펼쳐진 이벤트 대회에서 잭팟을 터뜨렸다. 전날 1 대 1 매치플레이에서 올 시즌 최강자 윤이나(21)를 꺾고 올라온 김민선이 대회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우승 상금 3억5000만원을 벌어들였다. 김민선은 1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공인...
슈퍼스타 24 마지막 승부 2024-11-14 18:10:06
달라졌다. 지난해 대회 최종일 기준 약 23억7200만원이던 총상금은 14일 오후 4시 현재 약 10억9000만원(개당 약 1090원)으로 떨어졌다. 우승 상금은 2억7250만원(25만위믹스). 시세는 떨어졌지만 웬만한 정규 대회 부럽지 않은 상금이다. 선수는 대회가 끝난 뒤 7일 안에 성적에 따른 위믹스 코인을 대체불가능토큰(NFT)...
최유리, 세종문화회관 입성 '성공적'…6000명과 감정 교류 2024-11-13 09:24:27
끝을 장식했다. 2018년 열린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20년 정식 데뷔한 최유리는 한층 규모가 커진 이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통해 '공연형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최유리의 섬세한 보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음향과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무대 조명 연출, 음악의 서사를...
'67세' 랑거, PGA 시니어 최종전서 최고령·통산 47승 2024-11-11 11:26:07
뿐 아니라 대회 이틀째부터 사흘 연속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에이지슈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날 69타를 친 랑거는 2라운드 64타, 3라운드 67타, 4라운드 66타를 적어냈다. 1972년에 정규 프로에 데뷔한 랑거는 PGA투어 3승(유러피언 투어 46승)을 거둔 뒤 2007년에 시니어 무대로 옮겼다....
[골프브리핑] 넥센, 2025 세인트나인 주니어 골프 선수단 모집 2024-11-11 10:54:25
첫 대회를 시작으로 11년 째 이어온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개최는 물론 KLPGA 김아로미·김새로미 쌍둥이 프로 후원 등으로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 중 한국 골프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세인트나인 주니어 선수단 프로젝트는 2023년 첫 창단식 이후 뜨거운 성원 속에 ‘골프...
2주연속 연장 우승 마다솜 "'될 사람은 된다'고 믿고 쳤죠" 2024-11-10 17:55:27
거리. 하지만 마다솜은 내심 자신있었다. 앞서 정규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퍼트를 시도했던 자리와 거의 같은 위치였기 때문이다. 앞서 정규라운드에서는 핀을 살짝 비껴나가 아깝게 버디를 놓쳤고, 이동은(20)과 연장전을 치렀다. "오른쪽으로 조금 휘어져서 빠졌던 걸 기억하고 자신있게 쳤어요." 그의 말처럼 공은 완벽...
뉴욕증시, 연준 금리 0.25%p 인하…기술주 상승랠리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1-08 07:00:13
예측하던 시장에서는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오르고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뉴욕증시 정규 거래 마감 직전인 오후 3시 47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16% 상승한 4만3798.99, S&P500지수는 0.87% 오른 5380.45, 나스닥 지수는 1.60% 오른 1만9285.51을 기록했다. 국채 금리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뉴욕...
범진 "항상 올곧지만은 않은 '나이테', 우리 인생 같았죠" [인터뷰+] 2024-11-06 10:05:01
첫 정규앨범 발매로 가수 인생에 새로운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는다. 앨범의 타이틀은 '나이테(Growth Ring)'. 다큐멘터리에서 본 올곧지 않고 끊어진 나이테를 보며 우리네 삶을 떠올렸다고 한다. 명예퇴직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인사'라는 곡을 탄생시켰던 그가 삶을 노래하는 가수로 27세에...
KOHA,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 개최 2024-11-04 21:38:05
대회 끝나고 10연패 공약을 했는데, 도전 하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고 밝혔고,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하남시청 김지훈은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갔는데 올해는 더 올라갈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트로피는 우리가 가져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가을에만 3승' 마다솜 "가을엔 저도 잘해... 스스로를 믿고 쳤죠" 2024-11-03 18:06:35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김수지(28)와 연장 2차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먼저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뒤 마다솜은 "매 시즌 1승을 목표로 잡는데, 다른 선수들이 워낙 잘해서 다승까지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다승을 하게돼 내년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고 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