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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사까지 도입한다…의정 갈등 '설상가상' 2024-05-09 06:01:09
않고 있다. 급기야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와 법무법인 찬종 이병철 변호사는 지난 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복지부 장·차관과 교육부 장·차관 등을 직무 유기, 공공기록물 폐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 정부는 법원 요청에 따라 10일까지 요청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제출하겠다는 방침이다. 법원이 이...
'의대 증원' 법원 자료제출 앞두고 의·정 회의록 '공방' 2024-05-07 05:32:54
문책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와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이날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등을 직무 유기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보정심이 의대 증원 규모를 2천명으로 심의할 때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은 것은...
"동네 마트 협상이냐"…의사들, '증원폭 조정'에도 반발 2024-04-19 17:40:07
"증원이 어떤 데이터에 근거해 나온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 않다"며 "정원이 줄어도 사직서 제출이나 진료 축소 철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의들의 반응도 격렬하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자율 조정은 주먹구구식 아니냐"며 "숫자에만 매몰돼서 동네 마트에서 물건 사듯 협상하는...
전공의들 "전면 백지화 아니면 안 돌아가" 2024-04-19 17:13:38
더 격분하는 반응이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총리 발표 후 "자율 조정은 주먹구구식 아니냐"며 "숫자에만 매몰돼서 동네 마트에서 물건 사듯 협상하는 식인데, 조정된 숫자는 의미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공의들이 커뮤니티에서 '과학적 추계 타령하더니, 총장 자율로 50∼100% 룰렛 돌리기?',...
의대 증원 축소 예고에도…"백지화해라" 의사들 격한 반응 2024-04-19 10:41:02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를 잡았던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탈출 전략을 세우는 것 같은데, 우리 여론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류옥하다 전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인턴 비대위원장은 "대학들이 일방적인 증원의 모순을 스스로 시인한 셈"이라며 "뒤늦게 사과와 근본...
대통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의료개혁도 언급할까 2024-04-16 05:56:17
고소 관련 기자회견에 나선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박 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는 절대 병원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정 전 대표는 또 자신이 전공의 모두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전공의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의사협회(의협)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했다. 정 전...
전공의 1360명, 복지부 장·차관 고소…"박 차관 경질없인 복귀 안해" 2024-04-15 17:08:30
고소를 이끈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와 전공의와 의대생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검은색 정장을 맞춰입고 '대한민국 의료는 죽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유지명령을 강행해 피해를 봤다며 고소의 배경을 밝혔다. 전공의들은 박...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봤다고 주장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정부는 각 수련병원장에게 직권남용을 해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 금지했다"며 "업무개시명령을 내려 젊은 의사들이 본인의 의지에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전공의들의 휴직권과 사직권, 의사로서의 전공의가 아닌...
[포토]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집단 고소한 전공의들 2024-04-15 14:09:39
정근영 분당차병원 전공의대표를 비롯한 전공의들이 15일 오전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마치고 손팻말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최혁 기자
총선 이후에도 대치…"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2024-04-15 12:23:46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했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박민수 차관은 이번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을 주도하면서 초법적이고 자의적인 명령을 남발해 왔다"며 "박 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는 절대 병원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의들은 지난 2월 20일 정부에 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