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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모인 LG전자-협력사…조주완 "혁신 속도 높이자" 2024-11-17 10:00:00
상생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협력회 정기총회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LG전자는 원가, 기술, 품질 등 제조 혁신과 동반성장 노력에 적극 동참하며 뛰어난 성과를 낸 협력사 10곳을 선정해 총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상식도 열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남양유업, 한앤코 체제 6개월 만에 ‘흑자전환’…“사업 재편·원가 절감” 2024-11-15 09:53:12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를 구성했다. 남양유업 측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일부 외식 사업 등 부진 사업 및 제품을 과감하게 정리했다”며 “사업구조 재편은 물론 원가 및 비용 절감 등 경영 쇄신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주주가치 제고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6월과 10월 각 약...
주인 바뀐 남양유업, 20분기 만에 흑자 전환 성공 2024-11-14 18:14:30
한앤컴퍼니로 바뀌었다. 지난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가 구성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 후 수익성 강화 중심의 경영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신규 이사회 출범 이후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일부 외식 사업 등 부진 사업 및 제품을 정리했다. 사업 구조 재편은 물론, 원가 및...
"경영 위축·재산권 침해"…野 상법개정안 국회 전문위원도 우려 2024-11-14 17:57:38
의원총회를 열고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로 이름 지은 5개 핵심 법안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올해 정기국회 내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핵심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회사와 총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382조의 3항 개정이다. 이 안이 통과되면 기업 인수합병(M&A)이나 증자 등의 거래에서...
기업 경영 흔드는 야당發 '상법 리스크' 2024-11-14 17:55:24
의원총회를 열고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로 이름 지은 5개 핵심 법안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올해 정기국회 내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핵심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회사와 총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382조의 3항 개정이다. 이 안이 통과되면 기업 인수합병(M&A)이나 증자 등의 거래에서...
강소금융 일군 김기홍, JB금융 회장 '3연임' 2024-11-14 17:46:05
148.9% 급증했다. 올 3분기 기준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14.7%)과 총자산순이익률(ROA·1.18%) 등도 금융지주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2019년 3월 JB금융 회장에 오른 김 회장은 2022년 한 차례 연임했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회장에 선임되면 2028년 3월까지 JB금융을 이끈다. 김보형 기자...
아시아 '인증기관' 모여 '녹색무역장벽' 대응 논의…ANF 총회 개최 2024-11-14 15:46:24
수출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성능검증 성적서를 KTL-JQA 공동마크로 발행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송태승 KTL 디지털산업본부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신규 가입한 태국을 통해 아시아 회원국 간 상호인정을 확대하고, 국가별 기술규제 동향을 교류하는 등 상호 수출 활성화를 도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ANF...
KTL,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 총회 참석 2024-11-14 14:26:23
수출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성능검증 성적서를 KTL-JQA 공동마크로 발행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KTL은 ANF 회원국이자 의장국으로서 국내 기업의 아시아 수출 걸림돌을 해결하는 동시에 ANF 협의체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KTL 송태승 디지털산업본부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신규 가입된 태국 (EEI)을...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3연임 2024-11-14 14:13:02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회장으로 선임되면 2028년 3월까지 JB금융을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이 사실상 3연임에 성공하면서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2001~2010년)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2005~2012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2012~2022년) 윤종규 KB금융 회장(2014~2023년) 등과 함께 ‘장수 금융지주 회장’에 이름을...
JB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에 김기홍 현 회장 선정 2024-11-14 09:46:31
“JB금융그룹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그룹의 현 성장세를 유지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틈새시장 공략을 고도화하는 등, JB금융그룹의 향후 3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라고 모든 임추위 위원들이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