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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능력 확대 '가속' 2022-12-29 13:39:39
KCC 회장과 정몽열 KCC건설 회장을 비롯해 문막공장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증설로 1호기는 하루 100톤(t), 연간 3만5000t의 그라스울을 2023년 1월부터 생산한다. 문막공장은 1997년 2월 준공돼 같은 해 4월 1호기를 시작으로 2002년 2호기, 2003년 3호기를 증설해 국내 최대 규모 그라스울 단일...
KCC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증설…연 10만t 생산능력 2022-12-29 10:09:07
KCC 회장과 정몽열 KCC건설[021320]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증설한 1호기는 2021년 4월부터 약 20개월간 공사와 시운전을 거쳐 완공됐다. 하루 약 100여t(톤), 연간 약 3만5천t의 그라스울 패널 제품을 내년 1월부터 본격 생산한다. 문막공장은 증설된 1호기를 포함해 3개 라인에서...
KCC글라스, 여주공장 5호기 보수공사 완료하고 재가동 2021-06-03 14:14:00
정몽진 KCC[002380] 회장, 동생인 정몽열 KCC건설[021320] 회장도 함께했다. 여주공장 5호기는 2004년 8월 처음 가동된 라인으로 2018년 11월 가동이 중단됐다. 올해 3월 시작한 보수 공사는 3개월만에 완료됐다. 1987년 첫 생산을 시작한 KCC글라스 여주공장은 5호기를 포함해 총 5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현재 하루...
"故 정상영 명예회장 뜻" KCC, 2000억원 기부 2021-06-01 19:12:28
KCC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유족들은 정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민족사관고 장학제도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을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분야별 영재 발굴, 교육프로그램 개발, 첨단 과학 교육을 위한 설비와...
KCC 상속 작업 사실상 마무리…유산 중 1천500억원은 사회환원 2021-06-01 11:04:25
막내 정몽열 회장이 각각 나눠 경영하고 있다. 정몽열 회장은 일찌감치 KCC건설을 맡아 경영해왔고, 작년 1월 KCC에서 KCC글라스가 인적분할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KCC글라스와 계열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가 합병하며 3형제간 경영 체제 구도가 확립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고인이 2000년 벌어진 현대가의 소위...
故 정상영 명예회장 유산 1천500억원 사회에 환원된다 2021-05-31 23:47:22
정몽열 KCC건설[021320] 회장이 1%씩 물려받기로 했다. KCC글라스 지분은 2남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이 물려받는다. 고인이 보유했던 100억원 규모의 현대중공업 주식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은 지난 1월30일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정상영 명예회장, KCC 마지막 출근 마치고 영면 2021-02-03 17:27:34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 현대가(家) 장손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규 HDC그룹...
'리틀 정주영' 정상영 KCC 명예회장, 큰 형 곁으로 떠나다 2021-02-03 14:42:49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를...
'정주영 동생' 정상영, KCC 마지막 출근한 뒤 영면 2021-02-03 09:22:45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021320] 회장 등 유족이 참석했다.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대표이사, 현대가(家)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KCC그룹, 생전 이미 후계구도 정리 2021-01-31 18:02:23
KCC글라스는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막내 정몽열 회장은 2016년 정 명예회장이 보유한 KCC건설 지분 전량을 증여받았다. 그는 작년 3분기 기준 KCC(36.03%)에 이은 KCC건설의 2대 주주다. 정몽열 회장은 KCC(5.28%)와 KCC글라스(2.76%) 지분을 이용해 향후 KCC건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