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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신반포2차·성동 마장세림…현대건설, 재건축 수주 '6조 클럽' 2024-12-02 17:37:23
6조원을 돌파했다. 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조합도 지난달 30일 열린 총회에서 단독 입찰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정했다. 신반포2차 재건축은 잠원동 73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8층, 9개...
현대건설, 신반포2차·마장세림까지…수주 6조 돌파 2024-12-02 14:40:38
6조원을 돌파했다. 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조합도 지난달 30일 열린 총회에서 단독 입찰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정했다. 신반포2차 재건축은 잠원동 73일대에 지하 4층~지상 4...
신반포2차 품은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원 돌파 2024-12-02 10:35:02
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조합은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신반포2차는 지하 4층~지상 48층, 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05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현대건설, 신반포2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올해 도시정비 수주 6조원 돌파 2024-12-02 10:28:03
돌파했다.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과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1일과 지난달 30일에 각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 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056세대 및...
내후년 26%로 급감…서울 중대형 아파트 '입주 절벽' 2024-12-02 08:36:03
2006년 26.2㎡보다 8.6㎡가량 넓어졌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평면이 넉넉하면 홈 오피스, 자녀 공부방, 운동 공간, 취미실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며 "서울 강남권 아파트에서 정비사업 조합들이 중대형을 선호하는 현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면이 클수록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고, 아파트 고급화...
HJ중공업 수주공시 - 청주 사모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1,795.5억원 (매출액대비 8.30 %) 2024-11-28 17:00:25
사모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1,795.5억원 (매출액대비 8.30 %) HJ중공업(097230)은 청주 사모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사모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1,795.5억원 규모로 최근 HJ중공업 매출액 2.16조...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김포 최대 커뮤니티·특화 외관" 2024-11-28 16:22:56
팔렸다. 시공사인 한양이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 확대를 위해 공을 들인 단지로 꼽힌다. 한양은 한강 서남부 랜드마크로 이 단지를 짓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단지명부터 고급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기존의 ‘한양수자인’ 브랜드를 개편한 브랜드명 ‘수자인’과 한강의 합성어를 썼다. ‘새로운 중심에서 생활의 모든...
학익3구역 조합은, 조합원간 투명한 소통으로 비대위와 소송 한 건도 없어 2024-11-28 15:58:56
조합원 분양 신청을 받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이주와 철거가 진행됐다. 조합이 설립되고 분양을 개시하기까지 약 7년이 걸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는 평가다. 학익3구역 내 상가 구역을 협의 지역으로 지정하고 상가 구역을 배제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였다.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보상 비용...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율 75→70% 완화 2024-11-27 19:00:13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도정법 개정안은 정부가 ‘8·8 부동산 대책’에서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발의된 법안이다. 규제를 풀어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이 속도를 내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이날 통과된 개정안은 당초 정부안에서 다소 후퇴했다. 재건축을...
강남역 인근 서초진흥 '준주거' 857가구 재건축 2024-11-26 18:00:51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도 조건부로 통과됐다. 기존 481가구를 헐고 920가구(공공주택 135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2016년도 정비계획이 결정된 후 조합이 설립됐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개정으로 높이 기준이 완화돼 32층에서 41층으로 상향됐다. 서울시는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