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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양기대 "민주당, 감정적 줄탄핵 한번쯤 자성해야" 2025-03-14 10:44:25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별개로 이 문제(줄탄핵)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국민적 정서에 부합하는 것이고, 그래야 역풍도 불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다만 줄탄핵의 일차적인 원인은 윤 대통령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시 윤 대통령도 야당의 의견들을 너무 수용하지 않고, 김건희 여사...
'찬탄 집회' 나온 2030 "잘못된 결정한 尹, 응당 대가 치러야" 2025-03-03 18:05:29
큰 잘못이기 때문에 윤 대통령은 탄핵돼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부산 출신 김모씨(31)는 “주변 젊은 층은 죄다 보수화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대학생이라고 밝힌 한 참석자는 “2030세대는 보수와 진보가 뒤섞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데, 보수화한 원인 중...
격해진 탄핵 찬반 집회…대학들 전전긍긍 2025-02-23 17:44:43
목소리가 커진 배경에는 반(反)중국 정서와 경제·안보 불안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영화 ‘캡틴 아메리카’ 주인공 복장을 하고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하다 구속된 윤 대통령 지지자 안모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중국을 혐오하는 여론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북한발 안보 위기는 6·25 전쟁...
尹 탄핵심판 25일 최종변론···선고는 3월 중순 전망 [중림동사진관] 2025-02-22 11:00:01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탄핵심판에 출석한 윤 대통령도 이런 주장에 힘을 실었다. 윤 대통령은 증인으로 다시 출석한 홍 전 차장에 대한 신문 도중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계엄 날 전화한 것은 계엄과 무관하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윤 대통령 측은 해당 메모를 정서했다고 알려진 홍 전 차장 보좌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윤 대통령 탄핵심판 25일 변론 종결…헌재, 내달 중순 선고 전망 2025-02-20 23:32:24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탄핵심판에 출석한 윤 대통령도 이런 주장에 힘을 실었다. 윤 대통령은 증인으로 다시 출석한 홍 전 차장에 대한 신문 도중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계엄 날 전화한 것은 계엄과 무관하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윤 대통령 측은 해당 메모를 정서했다고 알려진 홍 전 차장 보좌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尹측 "홍장원 메모 쓴 보좌관, 한동훈 친구" 의혹 제기 2025-02-20 17:55:34
윤석열 대통령 측은 20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메모를 정서(正書)했다는 보좌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친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 전 차장을 향해 "메모를 정서했다는...
與 우재준 "플랜B로 조기 대선 준비해야…이재명에게 정권 넘겨주면 안 돼" 2025-02-17 19:44:26
우 의원은 강성지지층과 중도층, 윤석열 대통령까지 모두 다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분히 함께 갈 수 있다"며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되더라도 관계 단절보다 같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대구역 집회에 대해선 "시민들이 모인 것과 연단에 나온 구호와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 의원은...
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메모 4가지…설명한 사실과 달라" [종합] 2025-02-13 11:26:39
홍 전 차장이 포스트잇을 하나 줬고 그것을 정서(正書)했다’고 한다. 그 다음날 오후 홍 전 차장이 이 보좌관에게 ‘니가 좀 기억나는대로 다시 써서 달라’고 했고 보좌관은 기억을 더듬어 메모를 하나 더 썼다고 한다. 이 보좌관은 파란 펜으로 사람 이름만 쭉 썼다고 조 원장은 보고 받았다고 했다. 조 원장은 “그런데...
"의사 소견서 한 장이면"… 교사 정신 건강 시스템의 허점 [이슈+] 2025-02-12 13:37:21
정서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기 어려운 교사의 복직 때문에 주변 교사, 아이, 학부모까지 피해를 보는 경우는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최근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을 계기로 교사 관리 시스템의 허점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사건의 피의자는 40대 초등학교 교사로, 범행 당시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中관영지 "윤 정권 실패, '노차이나'로 못 가려" 2025-02-11 11:10:10
위기 이후 국민의힘 일부 당원들이 의도적으로 '반중 정서'를 부추기고 있다"며 "'중국이 한국의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한국 일부 극우 보수 세력이 만들어낸 '정치적 소극(笑劇·웃음거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최근 중국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주장이 자주 제기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