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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 유불리 거의 없어져…점수 반영비율 보고 전략 짜야" 2024-11-24 18:01:46
효력 정지에 따른 입시 전략 변경은 불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소장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을 예단해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반대로 보수적인 지원을 하는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연세대 역시 수시 선발 예정 인원이 정시로 이월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만큼 전체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의·약학 수시 추가합격, 정원보다 많아 2024-11-24 17:29:20
이월된 인원도 34개 대학에서 91명에 달했다. 지방권 대학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63명으로 전체의 69.2%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권 22명(24.2%), 경인권 6명(6.6%) 순이었다. 수시에서는 여섯 번까지 지원할 수 있는데, 의·약학 계열에 지원하는 학생이 대부분 평균 2개 이상 대학에 중복 합격하며 추가 합격자가 늘었...
노조 준법투쟁에 지하철 혼잡…'20분 이상 지연' 속출 2024-11-21 10:55:14
전체 운행 열차는 3천189대로, 정시율(열차가 예정된 시간에 운영되는 비율)은 96.0%를 기록했다. 지연 열차는 철도안전법에 따라 20분 이상 지연된 경우를 기준으로 삼았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공동 운영하는 1·3·4호선은 코레일 열차 지연에 따라 후속 서울교통공사 열차가...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정지' 유지 2024-11-20 18:31:49
학교 측은 “재시험도, 정시 이월도 현 상황에서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 수 있다”며 재판부에 결정을 번복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법원의 이의 신청 기각 결정 직후 연세대 측은 “즉시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입장문을 통해 “증거 진위는 본안 소송에서, 가처분 결정의 타당성은 항고를 통해 다투라는 게...
수원특례시, 오는 12월 14일 개최 '2025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참가자 모집 2024-11-20 17:07:34
정시지원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참가 신청은 대학 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조수영 시 교육브랜드팀장은 “최신 경향을 반영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학입시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챙겨야할 입시 준비 과정 제안 2024-11-19 15:14:05
받는다. 먼저, 가채점한 원점수를 기준으로 정시 지원 라인을 찾아보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원점수를 가지고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정확한 지원 대학은 수능 성적표 통지 이후에 구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며,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윤곽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있으면 수능 성...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교통 대란 우려 2024-11-19 11:03:47
"관행적 정시 운행이 아닌 정차 시간 준수, 승객 승하차 철저 확인 등 안전 운행을 위해 필수적인 안전 규정을 지키며 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사와 노조에 따르면 주요 쟁점은 임금 인상 폭과 신규 채용이다. 공사는 정부 지침에 따라 내년 임금 인상률 2.5%를 제시했고 경영혁신은 임단협과 분리해 추진한다는...
연세대, 논술효력정지에…"본안까지 법원 판단 기다릴 것" 2024-11-18 20:04:58
덧붙였다. 학교 측은 수시모집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이 지난 15일 일부 수험생이 제기한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이자 연세대는 이의신청을 한 상태다. 심문은 19일에 열린다. 법원은 학생들이 재시험을 요구하며 제기한 공동소송의 판결이 선고될...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정시 무전공 확대…선택과목 점수 차가 변수, 문·이과 통합 유형 1, 89개大서 7153명 선발 2024-11-18 10:00:07
2025학년도 정시 전형에서 무전공 선발 인원은 1만4351명에 달한다. 문·이과 모두 통합된 유형 1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전국 89개 대학에서 7153명을 선발해 전체 무전공 선발 전형의 49.8%를 차지한다. 문·이과 각 계열 내에서 선발하는 유형 2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69개 대학에서 7198명 50.2%를...
'문제 유출' 연세대 수험생들 어쩌나…재시험 없이 정시 이월? 2024-11-17 22:32:02
휩싸인 연세대가 논술전형 모집 인원을 정시 전형으로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험생 측 법률 대리인 김정선 변호사는 앞서 수험생들이 낸 논술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자 연세대가 ‘이의 신청’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학교 측은 신속 기일 지정도 신청했다. 연세대가...